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 요리사 박찬일이 발품으로 찾아낸 오사카 술집과 미식 이야기
박찬일 지음 / 모비딕북스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묵직한 책에는 오사카의 멋진 선술집이 담겨있다. 낮에 읽으면 낮술이요, 밤에 읽으면 걸진 술판 느낌 그대로다. 맛난 술과 음식으로 오사카를 이해하려고 한다면 필독서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끼와멍멍이 2019-02-07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100자 평 또한 멋진 권주가로군요.

정기영 2019-03-20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저는 모비딕북스의 정기영 대표입니다.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는 3월 26일 공식 북토크 행사가 있는데요,
namudle님을 초대합니다. 꼭 오셔서 필자와 얘기도 나누시고 사케도 일잔 하시지요^^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북토크
날짜 : 2019. 3. 26(화) 오후 6:50
장소 : 용산구 회나무로 66 가야랑빌딩 3층, G Contemporary
프로그램 : 북토크 후 작가 사인회 및 가벼운 다과와 사케 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