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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 수학동화 ㅣ 공부귀신 8
함기석 지음, 김지현 그림 / 처음주니어 / 2011년 12월
평점 :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황금비에 대해서 배울 시기인데
아이가 아직은 잘 모르는 분야이고 저또한 제대로된 설명을 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책이 이야기 해주는 황금비 수학동화로 황금비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먼저 피보나치 수열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피보나치 수열을 식물의 성장 과정을 보면 잘 이해가 되더군요.
이 피보나치 수열 속에서 황금비를 찾을 수 있었답니다.
황금비를 통해 세상 곳곳에 숨은 규칙들을 이야기 속에서 찾게 되고
수학적인 숫자이지만 현실에서는 생생한 생명체와
인간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물건들 속에서의 황금비를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가장 아름답고 조화로운 수학 비율인 (1:1.618) 바로 황금비는 중세 르네상스 시대에서는
신이 만든 신성한 비율이라고 불렀답니다.
또 황금비를 이용한 아름다운 고대의 건축물들과 조각 그림들을도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황금비를 이용한 고려청자, 첨성대도 황금비율과 비슷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유물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또 자연물 속에서의 황금비율을 보면 사람의 신체나 물고기의 모양에서도 황금비를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수학동화이다 보니 자연스럽지 않은 이야기의 흐름이 어색했으나 딱딱한 개념설명과
문제 풀이로 도배되어 있는 수학책이 아닌 동화책으로 수학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개념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인물과 사건등을 통해 피보나치 수열의 개념과 황금비를
설명해 주는 부분에서는 잘 설명되어 있어 수학적인 개념을
우리주위의 사물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습니다.
알기 어려운 황금비라는 수학적인 개념을 동화로 만나게 되어
황금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신기로운 것이 많은 세상을 좀더 유심히 관찰하게 되는 기회를 갖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