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논술 2012.11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초등 영재를 위한 독서 습관-우등생 논술

그동안 다른 논술책을 보고 있었는데 우등생논술 읽을 거리가 정말 많은 책이네요.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참 많았답니다.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레소토는 6~8월에는 눈이오는 고산국가라네요.

또 요즘은 요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있는데 그런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요리만화도

내용을 통해 요리방법을 알 수 있어서 그동안 요리에 관심이 없었던 우리아이들도 관심있게 보더군요.

하지만 요리를 한다고 나설까봐 살짝 겁이 나지만 언젠가는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요리만화로 동기자극이 될 수 있길 바라게 되네요.

또 2012 우논 토론배틀도 인상적이였답니다.

봉사활동, 의무적으로 해야 할까요?라는 주제였는데 저또한 아이들의 봉사활동이 의무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두고 토론을 버린 아이들의 경합이 흥미진진 했답니다.

역사속 사라진 보물을 찾아라에서는 세계의 보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고 보드게임도 해볼 수 있었답니다.

명작 다이제스트 코너에서는 톰소여의 모험 이야기로 이야기도 재미있고 삽화도 있고

어려운 어휘해설과 퀴즈등 다양한 책읽기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독서력에 도움이 되네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는 병산서원과 호계서원의 대결에 대한 연재만화가 있답니다.

다양한 내용의 이야기가 많아서 아이들이 책상옆에 두고 자주 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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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시리즈 G6 - What Your Second Grader Needs to Know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The Core Knowledge)
E. D. Hirsch, Jr. 지음 / 원더앤런(Wonder&Learn)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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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시리즈 G6

 

미국아이들이 공부하는 초등 교과서에서는 어떤 것들을 배울까라는 궁금증을 한눈에 풀어주는 책이네요.

영어를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 꽤 두꺼운 책을 공부하는데 가격 또한 만만치 않더라구요.

물론 공부하는 양도 많아서 인지 책도 두껍더군요.

미국의 나라에서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초등교과서는 꽤 많다고 하는데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시리즈는 그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부분들을 집약해 놓은 책이라는 말에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알아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눈여겨 보게 된 책이랍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이 많이 다르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기초분야의 상이점들을 알게 되면서

이 책을 통해 미국의 아이들이 배우는 것들을 함께 알아 갈 수 있어서서 보다 많은 정보를 익힐 수 있게 된답니다.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시리즈 G6에서는

언어와 문학, 역사와 지리, 미술, 음악, 수학, 과학의 분야로

언어와 문학에서는 시, 그리스로마신화, 문장의 종류와 단어의 어원을 배우는데

단어의 어원을 통해 단어들의 확장된 어휘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역사와 지리에서는 세계의 종교와 고대 그리스 로마, 계몽주의, 프랑스 혁명, 자본주의, 사회주의,

라틴아메리카의 독립, 미국의 이민자들, 산업화와 도시화를 배우는데

우리나라의 역사와 같은 부분이다는 느낌을 갖게하네요. 미국은 그뿌리가 유럽이기 때문이겠죠?

미술에서는 고전주의,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를 배우는데

과연 우리의 초등6학년은 미술을 미술사적으로 접근하고 있지는 않지만

역사적인 작품을 자주 접하는 것은 우리와 같은 교육방식이라 생각을 하게되네요.

우리의 것을 먼저 알아야 세계의 미술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지네요.

음악에서는 음악의 구성, 클래식음악과 전통음악, 고전파의 작곡가들을 배우는데

우리의 음악에서는 우리의 전통음악을 배우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물며 우리의 노래인 판소리를 배우는 학교가 없으니 우리의 음악은 정말 전통음악으로 남아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답니다.

수학에서는 수, 역연산, 비율과 퍼센트, 십진법, 기하학, 확률과 통계, 기초 대수학을 배우는데

우리의 수학보다는 쉽게 느껴지는 부분이였답니다.

과학에서는 판구조론, 대륙이동설, 세계의 대양, 뉴턴과 만유인력, 별자리, 에너지와 열, 인체와 면역계를 공부한답니다.

과학은 꽤 넓은 영역을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우리의 아이들은 실험위주의 현상들을 많이 배우고 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포함시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지만 핵심지식책에서는 다양한 과학지식을 알게 된답니다.

 

미국 초등교과서의 내용을 영어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지만 한국의 초등6학년이 보기에는 정말 어려운 책이더군요.

하지만 한글해설서의 도움으로 내용을 알게되지만 영어원서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여서 영어공부의 기회를 갖게하는 책이였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이 아직도 많다는 것을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시리즈를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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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7 - 구하라! 어근의 성지 루트 행성을!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7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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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7-어근2편

 

드디어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7-어근2편이 출간되었네요.^^

아이들이 많이 기다리던 영어단어학습만화였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서 영어단어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그것도 아이들 자발적으로 공부하게 되네요. (만화의 매력을 무기삼아 공부시키려는 엄마의 의도대로 말이죠.)

영어단어를 학습만화로 만나면서 많은 어휘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소스를 배우게 되니 아이들의 어휘력도 일취월장하게 되네요.

아이들은 만화로 알게된 것도 곧잘 기억해내고 사용하기 때문에 학습만화로 영단어를 익히는 과정도 즐거움을 통해 이루어지네요.

 

이번 책은 어근2편으로 크게 이끌다의 뜻의 어근이 duc, 부분이라는 뜻의 어근인 part, 움직이다라는 뜻의 어근인 mov

기억하다라는 뜻의 어근이 memo, 끝이라는 뜻의 어근인 fin 이렇게 5가지의 어근을 알아간답니다.

더불어 말하다라는 뜻의 어근인 dict,dic  나르다 탈 것이라다는 뜻의 어근인  car, char 

듣다라는 뜻의 어근인 aud  손이라는 뜻의 어근인 manu, main, mani 

출생, 생성하다라는 뜻의 어근인 gener, gen, gn  던지다라는 뜻의 어근인 ject 

오다라는 뜻의 어근인 ven, vent 가지다, 잡다, 쥐다라는 뜻의 어근인 tain, ten, tin 

느끼다라는 뜻의 어근인 sens, sent  혼자의의 뜻의 어근인 sol까지

어근을 통한 많은 단어들을 알아가게 된답니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원들과 워드펫들의 대결을 통해 어근들의 의미를 알아가는 과정들이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의 다음 이야기도 무척 기다려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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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초등 고전읽기 혁명 실천편 초등 고전읽기 혁명
송재환 지음 / 글담출판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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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독서의 중요성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더욱 절실히 느껴지고 있답니다.

학생의 본문은 공부를 열심히 잘하는 것이라고하는데

열심히 잘 할 수 있는 원동력은 국어실력이 좌우한다고 해도 더이상 말이 필요없더군요.

독서를 많이 해야한다고들 하지만 내용이해도 못하고 읽었다고 끝나는 독서는

아이들에게 더이상의 발전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어떻게 하면 책을 제대로 읽고 느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초등고전읽기혁명} 바로 이책을 읽게되었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말한 고전읽기의 필요성을 알게 한 책이였는데

{초등고전읽기혁명 실천편}은 초등학생들과 해온 고전읽기의 과정들의 실천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초등학생때 시기별로 읽길 바라는 고전들과 자신의 학생들과 읽었을때 좋은 반응을 보였던 고전들...

그리고 고전읽기의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었답니다.

 

필자가 이야기 했듯이 고전읽기는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너무 고역인 과정이 될것이라는 것과

고전을 통해 아이들이의 인성이 향상되는 과정들을 읽게 되면서

아이들의 초등학교에서 이런 고전읽기라는 학교적 정책이 세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학교에서 하는 인성에 대한 정책들이 부모와 아이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지 못하고

그저 상을 타기위한 정책들이 실증이 난다고 할까요.

독서도 하고 인성도 함양할 수 있는 고전읽기가 아이들의 인생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되었답니다.

초등학생때 읽는 고전은 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읽는 독서교육이라는 점도

좋은 점으로 느껴지더군요. 결국 인성교육은 부모의 몫인데 인성교육에 대해 어떤 교육을 해야할지 모르는

저와 같은 부모들이 고전을 통해 아이와 소통을 하는 과정을 갖을 수 있는 기회도 되겠더군요.

{초등고전읽기혁명}의 실천편이라 초등학생들이 읽어보면 좋은 고전들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어떤 고전을 읽어야 할지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알게되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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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 1 - 한국에 살아도 해외에 여행가도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 1
심재원.댄튼 포드 지음 / 사람in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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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어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회화인데 아이들의 공부법을 보면 회화를 문법과 같은 공부적인 면으로만 접근하더군요.

좀더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가르쳐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람인 출판사의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를 발견했답니다.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 학습법을 제시한 이책에서는

총 3단계의 훈련을 할 수 있는 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늘의 표현듣기> 상황 이해하기> 표현 암송하기> 순간 반응하며 입트기 의 순서로 연습을 하도록 스케줄이 짜여져 있답니다.

 

오늘의 표현 듣기에서는 이 책에서 제시한 상황별 대화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이책에서는 국내 상황 장면과 해외 상황 장면 40가지를 2일동안 한 주제를 가지고

연습을 하도록 총80일에 걸쳐 연습하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답니다.

이런 상황들을 cd를 통해 오디오를 듣고 익숙해지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때까지 연습하는 과정을 체크하도록 되어있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총 표현 문장 10개를 암송하면 된답니다.

 

상황 이해하기에서는 실용대화에서 10문장 이외의 활용도 높은 문장을 더 알게 되고

해석과 단어 의미나 발음을 통해 더욱 자세히 이해하는 단계랍니다.

 

표현 암송하기에서는 실생활에서 말할 수 있도록 섀도우 스피킹연습과 롤플레잉을 통해 암송을 연습해보는 단계랍니다.

내가 잘 쓸 문장을 체화하는 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해야한답니다.

 

순간 반응으로 입트기는 실전에서 즉답능력을 기르는 훈련입니다.

 

이모든것이 책을 통해 이루어지는 훈련이기때문에 아이 혼자서는 쉽게 포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롤플레잉을 자주 잘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꽤 효과가 있을 것 같더군요.

엄마와 아이나, 자녀들끼리 이루어지는 영어회화훈련을 통해 많은 표현들을 익히게 된다면

주위의 영어 잘하는 아이들이 하나도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로 우리아이들 영어회화훈련을 꾸준히 해봅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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