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브드 플라워 - 일상을 아름답게 피우는 꽃에 꽂히다
이주희 지음 / 성안당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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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저브드 플라워



생생한 꽃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기분을 느끼지만 시들어버린 꽃은 버리는 것도 일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꽃은 생화아니면 드라이플라워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프리저브드 플라워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꽃의 아름다움을 지켜낸 분야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알게되었답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었을 때 특별한 공정을 거쳐 생화의 질감과 색감을 살려 오래 지속되고 시들지 않게 만든 꽃이다. 그것이 매력적이 플라워아트로 느껴지게 되었다.

책에 소개된 프리저브드 플라워에 위한 몇가지 기본준비기법이 있는데 화기베이스세팅법, 와이어기법, 플로랄테이핑 처리법, 블루밍기법, 리본처리법을 소개해준다. 기본을 알아야 다양한 응용을 할 수 있으리라.

다음은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색에 대한 이해와 배색을 통해 플라워에 대한 색감이해를 도와준다.

플라워샾에 가면 보이던 컬러풀한 안개꽃이 바로 프리저브드플라워였는데 그런 꽃들과 꽃다발을 만드는 방법들을 소개해준다.

꽃과  다양한 소품들을 결합한 프리저브드플라워 작품에 대한 만드는 방법들을 29가지정도를 설명해 주는데 기본재료와 색상과 만드는방법 팁들에 대해 각기 설명해 준다.

 

생활을 하다보면 집안에도 꽃이 많이 있어 화사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가 많았답니다.
하지만 생화는 시들어버리면 치우기도 무척 번거롭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나이더군요.
오래도록 아름다운 색과 생동감을 간직한 꽃은 찾기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생화도 아닌 것이 생명감을 갖고 있는 드라이플라워를 보아왔느데
그모든 꽃들이 드라워플라워인줄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꽃을 통해 집안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새로운 방법 얻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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