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 앤 구떼 스타일 - 스타일리시 카페 데코레이션 & 레시피
조정희.이진숙 지음, 문복애 사진 / 비타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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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빵을 사랑한 블룸 앤 구떼 스타일


나이가 들면서 입맛에 맞지도 않던 커피를 마시게되고
시간이 흘러 아메리카노도 마시는 일상을 갖게된 지금
커피숍은 깨끗한 사업이라는 생각에 창업에 호의적이였습니다.
그만큼 나이가 들면서 나만의 샾을 갖고 싶다는 바램을 갖게되었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생각해야할 것이 많더군요.
하나하나 알아가야 할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블룸 앤 구떼 스타일]은 그 과정 중의 한 요소였습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노천카페를 꿈꾼 레스토랑이였지만
브런치카페로 소비자의 성향에 따라 변모하게 된다는 것도 알게되었네요.

우선 꽃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플라워아트같은 사진들이 눈이 들어왔답니다.
테이블이나 벽면 한쪽에 놓여있지만 그 자체가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식물의 친화적 기능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다음은 보는 자체가 아름다운 베이킹에 관한 이야기인데
여러가지 빵을 소개해주었는데 그 비주얼이
정말 예술인 사진이 눈을 현혹하게 만듭니다.
아름다운 빵을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해 주니 더욱 유용하답니다.
요즘 베이킹을 배우면서 만들 수 있는 빵에 응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특히 여러가지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고 초콜릿과

다양한 제과 그리고 샐러드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블룸 앤 구떼 스타일을 만든 그녀들의 이야기를 듣게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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