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 대신 프레젠테이션 좀 해주세요 - 경쟁, 입찰, 수주, 제안 프레젠테이션 현장 실사례 셀프헬프 시리즈 6
박서윤.최홍석 지음 / 사이다(씽크스마트)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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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 대신 프레젠테이션 좀 해주세요 

경쟁속에 사는 사회생활에 필수는 남에게 자신을 잘 어필하는 것이다.

어필을 잘 하느냐가 성공의 전부일지도 모른다.

남을 설득하는 작업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닌 남이 듣고자 하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는 스킬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설득을 잘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작업을 위한 책이다.

이기는 PT를 위한 전략엔 사전 준비작업도 철저히 해야하며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한 1분이내의 순간에 집중해야하고

스토리텔링 기법의 정보들과 텔링기법들 그리고 가슴에 남길 클로징을 완성해야 한다.

그 과정들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요소들도 하나하나 세심히 체크해야 한다.

발성과 표정 동작 시선 포인터들과 돌발질문들에 관한 노련함을 키워야 한다.

회사에서는 많은 프리젠테이션이 있고 성공적이 프리젠터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작업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체크해볼 수 있도록 

'이기는 Tip에는 대본포인터 방법과 오프닝과 클로징, 그리고 실패한 프리젠테이션'을 소개해 준다.


타인 앞에서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는 것은 매우 떨리는 일이다.

그 떨림을 조금이나마 줄여주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내자신의 내공을 키우는 일 일것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프리젠터는 없으니 점점 개선되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이기는 PT전략을 잘 세우고 연습하는 것이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일이니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노력하는 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분들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떨쳐내는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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