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
마스터 플랜
투모라이즈-S 대입진학프로그램 연구진/미디어숲

고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들을 보면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답니다.
대입을 바라볼때 수시와 정시로 시험이 나뉘고
수시는 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준비하면 된다.
여기까지는 다른 학부모님들도 잘 아시는데
문제는 그 학생부종합전형이란 것으로 그 기준이 애매모호하다는 겁니다.
기록기준이 학교마다 틀리니 어떤 학교가 정성들여 써주는지
뚜껑을 열어봐야 알게된다는 복불복게임같은 상황입니다.
또 학교마다 상을 주기 위한 대회들도 즐비하지만
역시 대학에 가기위해선 성적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더군요.
이 책[학생부종합전형 마스터 플랜]은 주요대학에 입학한 15명의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사례를 분석한 책으로 기존의 입시설명을 위한 책과는 차별화되어 있답니다.
이 책은 문과계열과 이과계열학생들의 학생부로서
진로희망사항에 희망사유를 쓰는데 3년내내 일관적이거나 변화된 경우도 있는데
모두 그 사유를 적절히 적시해야 좋은예라고 합니다.
수상경력을 통해서는 학업성취도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부분으로
여러가지를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이랍니다.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을 쓰게되는데
그 기준이 학교마다 다르니 학교기준을 잘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독서활동 상황은 책제목과 지은이를 쓰게되는데 전공과 관련된 책과 다양한 분야의 독서량을 체크하게됩니다.
3년간의 성적비교와 수시전형때의 지원대학과 합불결과도 확인하고
더불어 최종합격 대학 전형분석을 통해 당해년도의 기준을 볼 수 있습니다.
합격자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의 대입준비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 책을 읽는 학생들에게 더욱 필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의 잔소리보다 백배는 소중한 선배들의 3년의 땀과 노력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단순한 입시설명인 아닌 합격자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사례들을 엮은 책이라
학생들이 미리 읽어보면 입시에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