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논술 2012.8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논술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 요즘 논술잡지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네요.

우등생 논술은 아이들에게 어떤 책일지 궁금했습니다

 

 

우선 우등생논술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끄는 주제의 내용들이 많았다는 느낌을 갖게 하네요.

만화도 많고 체험활동인 토론과 서바이벌에 대한 친구들의 활동을 많이 볼 수 있어 체험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네요.

자신도 해보고 싶다는 느낌으로 적극성을 발휘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것이

소극적인 아이들에게는 무척 중요한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았답니다.

 

이달의 알짜 뉴스를 통해서는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코너였답니다.

시사적인 뉴스들을 접할 수 있는 코너로 퀴즈가 있어 사상식을 확인하는 필요성도 느꼈답니다. 

아이들이 읽고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꼭 필요한 페이지였답니다.

 

여자아이들이 우리아이들은 8월호에 나온 여자아이들의 화장에 대한

'나도 화장하고 싶어요'의 코너를 무척 좋아하더군요.

코너를 읽고나더니 화장보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마음속에 다짐하더군요.

가끔 화장에 마음이 끌리는 것을 아직은 안됀다라는 것에 위안을 받게 되었나봅니다.

 

논술잡지인데도 논술부분으로 쫙~~짜여진 구성이 아닌

잡지라는 성격이 더 강한 책이라 아이들이 쉽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우등생논술이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