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여행
세계여행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꿈을 꾸지만 쉽게 이뤄지지 않는 일이란 것을
알기에 텔레비젼을 통해 다른 나라를 보는 것 조차 신기한 일이였답니다.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책과 글자를 통해 세계를 알아가야 하는 것들도
아이들에게 이해하기 쉽지 않은 일임을 알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책을 통해 간접체험을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할 세계여행을 통해 세계의 명소를 콕 짚어준 책이네요.
일별로 세계의 중요한 명소를 소개하는 형식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세계이 여러나라의 문화명소를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책이였습니다.
기존의 사진을 주로 보여주는 책들과는 달리 책 속의 소개된 명소를
모두 그림으로 볼 수 있도록 편집되어있답니다.
중국, 일본,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와 러시아, 중동과 아프리카, 남극, 북극, 그리고 우리나라의
문화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중요한 장소를 이 한권을 통해 모두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유익했던 책이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통해 알고 있던 것보다 더 많은 명소를 설화난 설명
그리고 명소가 속한 나라의 유명한 인사를 말을 인용한 설명들도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하는 배움의 지식창고였답니다.
만화책으로 한나라 한나라를 알게 되는 것보다
이 한권으로 알찬 세계여행을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