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멘사 영어 퍼즐 멘사 어린이 시리즈
로버트 알렌 지음, 김요한 옮김, 멘사코리아 감수 / 바이킹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초등학생을 위한 멘사영어퍼즐

 

전세계인중 IQ가 상위2%안에 든다는 사람의 모임인 멘사.

멘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멘사들이 한다는 활동들은 우리에게 무척 매력적인 학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들은 어떤 게임을 한다던지, 어떤 공부를 한다던지 하는 것에 귀는 열려있고

그들이 추천한 교구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놀잇감으로 주곤한다. 

다양한 출판사나 회사에서는 게임이나 책을 많이 만드는데 멘사의 퍼즐이나 수학은 익히 알려져 있어서 어떤 것들인지 알고 있었다.

수학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머리를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이것들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느냐와 즐거움으로 다가오는냐는 아이들의 몫인것 같다.

때가 되면 하는 것들을 영재를 만들기 위해 미리미리 해야한다는 부모들도 많다.

나는 멘사영어퍼즐을 통해 영어를 어떻게 재미난 활동으로 만들어놓았는지가 무척 궁금했다.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을때 한다라는 생각으로 여유를 갖고서 책을 찾아보게 되었다.

 

 

IQ는 두뇌의 사용에 따라 변화한다고 한다.

이 책은 IQ140을 위한 두뇌퍼즐로 영어단어를 가지고 퍼즐식으로 맞춰보는 책이였다.

우리아이가 IQ140이면 좋겠지만 불행이도 그런 행운이 우리아이들에게 온 것 같지 않다.

하지만 퍼즐이 놀이라는 생각에 겁없이 영어퍼즐에 도전해 보라며 권해주게 된다.

영어도 어떻게 보면 재미있게 생각되어야 쉽게 배울 수 있기때문에

순전히 영어가 재미있어지라는 생각에서이다.

 

 LEVEL1~LEVEL6까지 총 6단계의 영어퍼즐을 만날 수 있다.

 

 아주 쉽고 재미있는 퍼즐에서부터 어렵고 짜증나게 하는 퍼즐 까지 여러가지 생각을 해야 풀 수 있는 130여개의 문제들이 있다.

우리아이들의 퍼즐 수준은 레벨1과 일정 패턴이 그려지는 퍼즐을 쉽게 생각한다.

영어를 더 많이 배운 후에 남은 퍼즐을 접해보아야겠다.

영어에 대한 배움이 더욱 절실해 지는 책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