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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내게로 왔어요 - 난쟁이별 교수님이 들려주는 재미있고 놀라운 지구와 우주 이야기 ㅣ 쪽빛문고 16
구드룬 멥스.하랄트 레쉬 지음, 이재금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책을 꼼꼼히 읽지 못하는 나에게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저자가 독일인이라는 점이 놀라웠다.
독일의 어법에는 존칭과 친칭이 있다는 것도 이책을 통해서 였다.
그만큼 독일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하다는 것을 세삼 느낀게 된 책이였다.
이제까지 독일책의 번역서라고 생각하면서 본책이 없었다는 것과
우리의 정서와 잘 맞지 않는 수많은 외국책을 보면서
이 책은 정말 괜찮은 책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이다가 자신의 생일선물대신의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누군가를 만나길 비는 소원에서 시작된다.
이다의 덕분에 책을 읽는 독자도 이다의 생일선물을 함께 나눠가지게 되는 행운을 갖게 된다.
이다와 이다의 친구들은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하쌤을 만나게 되고
하쌤을 통해 들은 우주의 이야기들은 정말 신기하고 마법과 같은 이야기가 가득했다.
우주에 관해 알고 싶을때면 백과사전을 들춰보거나
인터넷을 보고 우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는데
이다와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알아가는 우주의 이야기는
광할하고 고요한 우주에 비해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하쌤에게 듣게된 지구탄생의 비밀과 지구에 찾아온 물이 우리에게 준 선물들,
또 달의 비밀과 태양계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별들의 이야기를
우주에 호기심이 가득한 친구들과 함께 우주의 이야기로 빠져들 수 있는 책이였다.
우주에 관한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책이 찾기 어려울 듯하다.
하쌤이 들려주는 재미있고 놀라운 지구와 우주의 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구드룬 멥스와 하랄트 레쉬의 상상력이 펼쳐낸
우주가 내게로 왔어요는 아이들에게 꼭 강추하고 싶은 책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