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동아 2011.7
수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즐거움은 더하고 창의력은 곱하는

수학동아-7월호

 

처음 만나는 부분은 화보로 이번달의 주제는 이색 건축물의 기하학이였다.

화보에는 다양한 건축물들의 다양한 모양을 소개하고 있었다.

변형되어진 모습과 창의적인 건축물, 아름다운 건축물등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이 건축물들은 정확한 계산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건물들이였다.

제일 인상적인 건물은 역피라미드형인 슬로바키아인이 만든 라디오 방송국 건물이였다.

아이들도 이 건물이 제일 눈에 띄였던 모양이다. 모두 와~라는 소리가 나올정도 였다.

 

 



수학으로 종이접기

이 코너는 도형을 배우고 있는 아이에게 유용한 코너였다.

네모난 색종이로 다양한 각과 모양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어

도형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휴대폰의 비밀번호에 관한 이야기도 인상적이였다.

가장 많이 쓰는 비밀번호가 1234였다.

또 2~5위를 차지했던 번호들을 보고 딸아이의 비밀번호가 생각났다.

당장 비밀번호 바꿔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sport math에서는 수학으로 분석한 수영을 잘하는 비법을 알게되었고

재미있는 숫자이야기에서는 행운의 수7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다.

숫자로 본 영화, 수학자와 비눗방울, 허풍이의 퍼즐 세계일주, 수학실험실, 수학영재캠프,

만화 소문난 수학자에서는 갈루아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답니다.






Math Up+에는 수학클리닉으로 부등식에 대해 알아보고

두뇌가 좋아지는 퍼즐에서는 미로, 스도쿠, 노노그램을 할 수 있었다.

창의사고력을 키우는 퀴즈와 사고력 수학 그리고 창의사고력 수학팩토를 워크북을 통해

생각하고 푸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도전 올림피아드는 부등식/페르마의 정리등을 읽어볼 수 있는데

우리아이에게는 아직 모르는 분야이기에 중학생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할 내용이였다.

 

마법의 정사각형은 마방진의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마방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스도쿠라는 이름으로 마방진을 알았지만

이 부분은 마방진을 한눈에 꿰뚤어 보는 방법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남호영선생님의 현문현답에서는 시간과 시각의 차이를 설명해 준답니다.

아이들에게 해주었던 설명보다 더 체계적인 설명이라 아이들에게 이해시킬 수 있는 좋은 내용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