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에 실려있는 코끼리의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동화라네요.. 일본의 왕 원의지가이 우리나라에 태종에게 보낸 선물인 코끼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일본이 고려대장경을 받고 싶어 희귀한 동물인 코끼리를 선물이었다고도 하네요. 이 코끼리가 자기를 조롱하던 사람을 죽여 섬으로 귀양을 오게 되면서의 이야기랍니다. 섬에 사는 개동이와 삼식이는 서울서 귀양온 동물인 코끼리 따따를 만나고 사육사의 딸인 밍밍이를 만나게 됩니다. 코끼리와 친하고 싶었던 삼식이가 따따에게 물고기를 주지만 초식동물인 코끼리는 물고기를 던져버립니다. 개동이는 따따와 밍밍의 모습이 새롭게만 느껴지고 다가가질 못합니다. 하지만 개동이와 밍밍이 그리고 따따는 소중한 벗이 된답니다. 하지만 최부자의 모함으로 따따와 사육사는 곤경에 처하고 따따는 쓰러집니다. 삼식이가 일으킨 사건임을 안 섬주민들과 서서히 밝혀지는 따따의 곡식창고 습격사건의 전말이 밝여지고 따따는 섬주민의 이웃이 되고 섬에서 일어난 시끄러운 일들을 잘 마무리 되어집니다. 아빠같이 느껴졌더 따따를 사랑한 개동이와 밍밍이는 더욱 더 소중한 친구가 됩니다. 더불어 삼식이까지 더해져 마을은 생기넘치네요. 섬에 사는 개동이와 삼식이 밍밍이 그리고 코끼리 따따와 섬사람들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입니다. 중국에서 온 엄마없는 밍밍이와 아빠없는 하루하루 힘겹게 가족을 돌봐야만 하는 개동이 철부지 같은 친구 삼식이를 보니 친구는 어디에 있어도 진심을 통하면 친구가 되고 또 슬플것 같던 이들의 헤어짐도 희망이라는 것은 내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향해 가는 섬에사는 조선의 삼총사의 이야기이지만 현재의 우리아이들에게도 좋은 소재의 이야기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