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이와 나쁜 공룡 코코 티로 로봇 동화 시리즈 2
아이글터 글.그림 / 로보타 / 201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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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 로봇동화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뚱이와 나쁜 공룡 코코..


첫번째 이야기에서 오게된

티로이야기 였다.


나쁜 공룡이 지구를 오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지구에 파견된 티라노사우르스를 닮을 로봇 티로..


설정이 참 흥미진진하다.


두번째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까?

이야기 속으로 go go~~!!


 

  moon_and_james-39





유치원 쌍둥이 뚜비와 또비의 친구가 된 티로...

함께 잠을 자다 엄마에게 걸렸다.ㅋ


아빠의 허락으로 당분한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티로와 강아지 로봇 콩콩이는 야채만 먹을 수 있다.

야채 먹는 로봇 설정도 재미있다..ㅋ 


'애들아 로봇도 야채를 좋아한다는데..

너희들도 좀...'


좀 억지가 있지만  살포시

몸에 좋은 야채를 먹일 수 있는 동기부여도 해본다,ㅋ

 


 

 

 

 유치원에서 로봇 박물관 견학가는 날.

티로와 콩콩이도 함께 가기로,,,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티로는 작은 열쇠 고리로 변신해서 뚜비

가방에 매달렸다. 


자유 자재로 변신하는 티로..

어른의 눈높이에서는 참 황당스러운 설정들이지만..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보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티로는 로봇이 사람을 대시해 어떤 일을 해주는지 

뚜비와 또비에게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

나쁜공룡 코코..ㅋ


사납게 생긴 익룡공룡의 모습으로...




 

나쁜 공룡 코코를

심술쟁이 뚱이가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티로는

다시 한번 코코에게서

지구를 지켜야 겠다고 다짐한다.


 


 

 

 

시리즈물이라

만화책처럼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지다..ㅋㅋ


과연 나쁜 공룡 코코를

티로는 어떻게 막을 것이가..^^ 


 


 

 

 

 

뒷장에는 재미있는 로봇이야기가 실려있다.

로봇이 어떻게 발전되고 있는지

어떤 종류의 로봇이 있는지 



 


 

 

서울 종로에 로봇박물관이 있다고 한다.

엄마빠의 추억속에 있는 로봇 태권v 부터

최첨단 로봇에 이르기까지

로봇의 역사와 진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과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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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 릴 이야기 : 우리 집에 놀러 올래?
줄리아 코퍼스 글, 서은영 그림, 최용환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멧돼지 해리와 생쥐 릴의

진한 우정이야기..


[우리집에 놀러올래?]


영국작가 줄리아 코퍼스는

첫작품이다.

그림을 그린 서은영작가 역시 

8년간 한국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했으며

이 그림책은  첫 삽화를 넣은 작품이다.



멧돼지해리와 생쥐 릴의 우정을 다룬 이 이야기는

생쥐 릴이 멧돼지 해리를 초대하면서 시작한다.


오후 3시에 해리를 초대한 릴은 정성껏 맛있는

간식을 준비한다.


정말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간식들이다..ㅋ


초코칩 딱정벌레

달팽이맛 과자

과일 소소에 퐁당 적신 뜨끈뜨끈한 구더기 젤리

쫄깃쫄깃 모기 혓바닥

거품이 보글보글한 소통 쉐이크

거머리 막대과자

오징에 케이크~!!




약속한 시간 오후 3시가 되었는데

멧돼지 해리는 오지 않는다.


바깥 창문을 보니 안개가 짙게 깔렸다.

걱정이 된 릴은 해리를 찾아나선다.



 

 

 

해리를 찾아 나선 릴은 처음 만난 양에게 

멋쟁이 돼지를 보지 못했는지 묻지만

덤불같은 건 봤지만 멧돼지는 못봤다고 말한다.


착한 양도 릴과 함께 해리를 찾아 나선다. 



 

사슴도 박쥐의 날개는 보았지만

멧돼지 릴은 보지 못했다고 말하고

릴을 찾는데 동참한다...



 세번째로 만난 까마귀도

통나무를 감고 깊이 잠든 뱀 한마리는 보았지만

릴은 보지 못했다고 한다.


까마귀도 하늘에서 릴을 찾아 본다며

함께 따라 나선다.


 

날은 점점 추워지고 안개는 점점

짙어진다..



 안개속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덤불, 박쥐, 뱀...


힘을 합쳐 진흙탕에 갇힌 물체를 꺼내고 보니

바로 멋쟁이 됀지 해리였다.



해리는 진흙탕에 빠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오랜시간동안 진흙탕에서 뒹굴어서

배가 많이 고픈 해리..


늦었지만 모두 생쥐 릴의 집에 가서

한바탕 파티를 벌린다...


해리와 릴의 우정도 참 멋지지만

진흙탕에 빠진 해리를 구하러 함께 나선 동물 친구들을 보며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처럼 돕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안개속에 혼자 몸부림치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을

멋쟁이 멧돼지 해리...


친구가 걱정되어 춥고 안개가 진하게 낀 숲속으로 찾아나선

생쥐 릴...


진정한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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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 릴 이야기 : 우리 집에 놀러 올래?
줄리아 코퍼스 글, 서은영 그림, 최용환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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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멧돼지 해리와 생쥐 릴의

진한 우정이야기..


[우리집에 놀러올래?]


영국작가 줄리아 코퍼스는

첫작품이다.

그림을 그린 서은영작가 역시 

8년간 한국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했으며

이 그림책은  첫 삽화를 넣은 작품이다.



멧돼지해리와 생쥐 릴의 우정을 다룬 이 이야기는

생쥐 릴이 멧돼지 해리를 초대하면서 시작한다.


오후 3시에 해리를 초대한 릴은 정성껏 맛있는

간식을 준비한다.


정말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간식들이다..ㅋ


초코칩 딱정벌레

달팽이맛 과자

과일 소소에 퐁당 적신 뜨끈뜨끈한 구더기 젤리

쫄깃쫄깃 모기 혓바닥

거품이 보글보글한 소통 쉐이크

거머리 막대과자

오징에 케이크~!!




약속한 시간 오후 3시가 되었는데

멧돼지 해리는 오지 않는다.


바깥 창문을 보니 안개가 짙게 깔렸다.

걱정이 된 릴은 해리를 찾아나선다.



 

 

 

해리를 찾아 나선 릴은 처음 만난 양에게 

멋쟁이 돼지를 보지 못했는지 묻지만

덤불같은 건 봤지만 멧돼지는 못봤다고 말한다.


착한 양도 릴과 함께 해리를 찾아 나선다. 



 

사슴도 박쥐의 날개는 보았지만

멧돼지 릴은 보지 못했다고 말하고

릴을 찾는데 동참한다...



 세번째로 만난 까마귀도

통나무를 감고 깊이 잠든 뱀 한마리는 보았지만

릴은 보지 못했다고 한다.


까마귀도 하늘에서 릴을 찾아 본다며

함께 따라 나선다.


 

날은 점점 추워지고 안개는 점점

짙어진다..



 안개속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덤불, 박쥐, 뱀...


힘을 합쳐 진흙탕에 갇힌 물체를 꺼내고 보니

바로 멋쟁이 됀지 해리였다.



해리는 진흙탕에 빠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오랜시간동안 진흙탕에서 뒹굴어서

배가 많이 고픈 해리..


늦었지만 모두 생쥐 릴의 집에 가서

한바탕 파티를 벌린다...


해리와 릴의 우정도 참 멋지지만

진흙탕에 빠진 해리를 구하러 함께 나선 동물 친구들을 보며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처럼 돕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안개속에 혼자 몸부림치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을

멋쟁이 멧돼지 해리...


친구가 걱정되어 춥고 안개가 진하게 낀 숲속으로 찾아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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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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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까? 히도 반 헤네흐텐의 즐거운 상상놀이 그림책
히도 반 헤네흐텐 글.그림, 이현정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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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위치 개념을 알려주는 그림책

[어딜까?]


 작가 히도 반 헤네흐텐은 벨기에 작가로

사랑스런 토끼를 주제로 한 그림책 [리키]와

아기물고기 하양이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라고 하는데

난 처음 알게 되었다..ㅋ


귀여운 고양이가 어딜까? 상상하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다.^^

책을 들더니 얼른 얼굴에 갖다 댄다

가면놀이를 많이 해서 그런가?^^​

공교롭게도 고양이 색깔과 같은 색 옷을 입고 있으니

딱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 보는 듯 하다...ㅋ





펼쳐보는 형식으로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

아빠가 읽어주면

아이가 책장을 열어보는 식이라

더욱 그러하다

그림도 너무 정감이 넘치고 귀엽다. ​



 



귀여운 고양이 잠들기 좋아하는 곳은???

고​양이는 바구니를 제일 좋아하는군,,^^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반려고양이들은 바구니를 좋아하나보다.


수수께끼 하듯

아이랑 문제를 맞춰가며

들쳐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달팽이가 사는 작은 집은 어디일까??

집에 없는 달팽이의 집은 과연 어디에??



 



노란 달팽이집을 세아는 똥이라고 한다..ㅋ

아직까지 똥을 좋아하는 세아라서,,?ㅋ

똥이라는 대답을 들으니

아빠는 박장대소를 하고,,ㅋㅋ

 

세아달팽이는 똥에서 살고 있나보다..ㅋ



 



다람쥐가 도토리를 숨겨 놓는 곳은??

귀여운 다람쥐들은 겨울에 이곳에 숨겨놓는다..





수북히 쌓인 나뭇잎아래...ㅋ

가끔 찾지 못한 도토리들이 자라서

상수리 숲을 만든다고 어떤 그림책에서 보았던 기억이난다.^^

도토리들의 기억력 저하가 요럴때 도움이 되는것 같다...



 



북극곰이 물고기를 잡는 곳은??

아빠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펼쳐본다..



 


오른쪽 책장을 펼치며 재미난 상상을 펼쳐가고

위치에 대한 개념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어딜까?] 참 재밌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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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티로 티로 로봇 동화 시리즈 1
아이글터 글.그림 / 로보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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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공주님에 빠져 있는 수아

아직은 뽀로로와 폴리가 좋은 세아...

 

여자 아이들이지만

운동도 좋아했으면 좋겠고

공룡이나 로봇도 좋아했으면 좋겠다

아빠욕심.ㅋ

 

티로 로봇동화 시리즈 중

첫번째

[미래에서 온 티로]

 

한울로보틱스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4개의 학교기관들과 힘을 모아

개발한 티로(Tiro)는

초등학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공공 서비스 로봇 선생님이라는데

동명이인이 아니라

동명이로봇인가?^^;;

  

 

 

쌍둥이 유치원생인 뚜비와 또비는 놀이터에서

우주선을 발견한다.
 

 

 

 

그 우주선안에서

미래에서 온 로봇 티로가 내린다.

티라노사우르스를 닮아서 이름이 티로다

 

타고 온 우주선은 강아지 로봇으로 변신~!!
 

 

 

 

티로는 사람들이 힘든 일을 편하게 하려고 만들었으며

사람을 도와주는 기계는 다 로봇 종류라고 말해준다. 
 

 

 

 

뚜비가 공놀이를 하다 차도로 공이 굴러갔다.

위험한 상황에서 티로가 뚜비를 구해준다

뚜비가 미안해하자.

 

티로는

로봇이 지켜야할 세가지 약속을 말해주다.

1, 사람들이 위험할때 도와줄 것.

2,사람의 말을 꼭 들을 것.

3, 자신을 보호할 것.

4, 어떤 일이 있어도 나쁜 일을 안 할 것.

 

미래에는 어떤 로봇이 만들어 질지 모르나

수많은 영화에서 나쁜 로봇도 많이 나온다.

 

걱정도 되지만 티로가 말한대로

착한로봇만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바램을 아이랑 함께 해본다.ㅋ
 

 

 

 

나쁜 로봇은 없냐는 아이들의 말에

티로는 슬픈 표정을 지으며

사람들이 나쁜 로봇도 만들었으며

그 나쁜로봇이 지구를 오염시키려해

자신이 막으로 왔다고 한다.

 

뚜비와 티로는 티로를 위로하며

나쁜 로봇을 막는데 함께 막자고

힘을 모은다..

 

시리즈라 1권에는 티로가 미래에서 온

이유를 풀어 놓는데..

다음편부턴 나쁜 공룡 이야기가 나올듯하다.

 

딱 보기에도 나쁜 공룡처럼 생겼다..ㅋ
 

 

 

 


로봇에 대해 수아에게 처음으로

이야기해준것 같다.

 

아이들도 그림이 재밌어서이지

새로운 장르여서 인지

관심 깊게 본다.

 

다음편에 이어질 나쁜 공룡의 활약(?)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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