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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박물관
이자벨 시믈레르 지음, 배형은 옮김, 이정모 감수 / 찰리북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한밤의 박물관]

모두가 떠난 박물관의 한밤중 이야기...
사건은 프랑스 뤼옹에 있는
콩플뤼앙스 박물관에서 벌어진다.^^
마지막 관람객까지 모두 돌아가고
깜깜해진 박물관에는 아무도 없다.
박물관도 잠드는 고요한 한밤중!!
화석과 조개 껍떼기도 잠들어 있는 듯하다.
벌레들의 등딱지에 빛은 반사되어 반짝인다.
알록달록 나비들 사이에서
이름도 멋진 클레오파트라멧 노랑나비가
팔랑 날아오른다~~!!
고요한 어두음을 깨우는 노랑나비
어둠속에서 한점 빛이 되어 여러 동물들을 깨운다.
나비들이 날개짓하며 꿈쩍도 하지 않던
동물들 사이를 날아 다니니
마법에서 깨어난 듯 서로 바라본다.
모든 생명체들이 원래 이렇게 잠들어 있었던 것 마냥...
여기저기서 깨어난 동물들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함밤중 축제를 벌인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책이다.
사실적인 그림이 더욱 축제의 현장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 책을 읽어보고
아이들과 자연사 박물관에 다녀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