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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고를게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192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6월
평점 :

로렌 차이들의 신작 <딱 하나만 고를게>
그림책 좀 아는 부모라면
제목만 봐도 아는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아이들 채소 좀 먹여보려고 이 책 많이도 읽어줬지만
안먹는 애들은 안 먹더라.ㅋ
그래도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후속작인
'난 학교 가기 싫어'도 재미있게 보았다.
유명작가 '로렌 차일드'
영국 도서관 협회와 북트러스트가 선정한
2017년 영국 계관 아동 문학가로 선정되었다니
유명 작가 반열이 확실히 서 있는 것 같다.
신작 '딱 하나만 고를게'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엉뚱한 여동생 롤라와 오빠 찰리의
스토리는 변함이 없다.
숫자개념을 배우고 있는 미취학아동이나
초등 1학년 정도 아이들이라면
아주 재미나게 읽을 것 같다
기분 좋은 엄마가 가게에서
선물을 하나씩 사준다고 한다.
똑똑한 오빠 찰리는 둘이서 한가지 인지
각자 하나씩인지 다시 묻는다.
엄마는 각자 하나씩 사주신단다.
엄마는 10분 후에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한다.
십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소요되는지 시간개념 알 수 있고
엄마와 가게에 가는 도중에도
끊임없이 수를 묻는 룰라의 엉뚱 질문에
친절한 오빠로 인해 숫자 개념도 알 수 있다.
상점에서 선물을 고르는 룰라
한개만 고르라는 엄마에게 세개를 고르겠다고...
그러면 아무것도 살 수 없다는 엄마의엄마의 엄포에
룰라는 할 수 없이 한개만 고르기로...ㅋ
엄마와 딸램의 밀당이 재미있다.^^
숫자 공부할 때 한번 읽어주면
딱~ 재미있어 할 책이다.
특히 룰라의 엉뚱발랄한 매력이 재미를 더한다.
수개념이 실생활에 적용되니
수가 익숙지 않은 아이들에게도
부담없이 들려줄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