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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는 우리 몸 어디에나 있다! - 우리 몸을 만드는 줄기세포 이야기
어빙 와이스먼 지음, 최강열 옮김 / 다섯수레 / 2017년 2월
평점 :
[줄기세포는 우리 몸 어디에나 있다!]
"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요!!
우리는 어떻게 자라는 것일까요?
으, 피부에 상처가 났어요. 잘 아물 수 있을까요?
살아있는 생명체들은 모두 같은 물질로 만들어졌을까요?
우리 몸의 피는 왜 없어지지 않는 것일까요?"
세상 모든 것에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올라가면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해 올 것이다.
특히 인체에 대한 궁금증은 클 것이다.
이 책은 인체의 신비, 특히 줄기세포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아이들에게 줄기세포에 대해 설명해 줄때
아주 유용한 그림책이다.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는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독특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그 세포들은 퍼즐 조각처럼 조화롭게 구성되어
하나의 물체를 만든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많은 세포는
어디서 온 것일까? 바로 줄기세포이다.
줄기세포는 우리 몸 어디에나 있는데
햇빛으로 손상된 피부 재생과
골절로 인한 뼈의 유합에도
줄기세포의 도움으로 회복된다.
줄기세포는 분열을 통해 자기 스스로 증식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자가증식'이라고 한다.
보통 때는 가만히 있거나 분열을 하면서
세포를 만들어 내는데 장기와 조직이 손상되었을 때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세포다.
난치병에도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하려는 연구가
진행 중인데 과거 황우석 박사를 통해
배아 줄기세포 연구가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자세히 들어가면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만 되어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볼 수 있게 만든 것 같다.
날로 발전하는 의료기술에 있어서
줄기세포 연구는 필수적일 것이다.
하지만 윤리적인 문제가 있으니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겠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