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왔을까? 과일의 비밀 - 세밀화로 보는 과일 한살이 도감 어디에서 왔을까? 시리즈 1
모리구치 미쓰루 지음, 이진원 옮김, 현진오 감수 / 봄나무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자연을 벗하며 살아왔던 부모들과는 달리

자연을 가까이하기 어려운 세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

시간이 날때마다 자연을

 접하게 해주고 싶다.


실제로 자연을 접하기 어려울때가 많기에

자주 생태도감을 보여주곤한다.

봄나무 출판사에서 출간한 [어디서 왔을까?]

첫번째 시리즈는 <<과일의 비밀>>은

아빠도 잘 알지 못한 과일의 신비에 대

해 자세히 알려준다. 

우리가 식탁에서 자주 맞이하는 과일들,,,

단편적인 설명만을 이야기 하는 도감과

 달리 자세한 세밀화처럼 주변에서 쉽게

봐왔던 과일들의 생태에 대해 알려준다.


[과일의 비밀]은 네챕터로 구성된다.

첫번째 챕터에서는 과일의 형태와 과일과

채소를 구분하는 방법, 과일이 자라는데

도움이 되는 곤충과 해를

끼치는 곤충까지 알려준다.

두번째 챕터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곳곳의 과일들과 같은 종이지만

다른 종으로 변화되는 원인도 알려준다.

세번째 챕터는 식물의 번식 방법과 도움을

주는 동물들을 알려주고 과일의 특징과

퀴즈로 마무리된다.

 



책장을 열면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딸기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다양한 딸기의 종류를 볼 수 있다.

보통 나무에서 열리는 것을

 과일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딸기는

나무에서 열리지 않지만

나무에서 열리는 딸기의 종류도 있기때문에

과일이라고 부른다.

자칫 딸기가 야채가 될 수도

있을 뻔 했다...^^

바나나도 마찬가지 바나나도

큰 풀에서 열리기때문에

채소로 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림을 확대할때는 몇배로 확대해서

그렸는지도 정확히 알려준다.

곤충은 모두 5배씩 확대해서 보여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밀감외에

다양한 종류의 밀감이 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들은

개량을 하기때문이다.

해외에 나가보면 나라마다

사과의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과일의 신비인듯...^^
 






동물들을 통해 열매들이 운반되고

그로인해 멀리 씨앗이

퍼져 나갈 수 있다고 한다.

 과일과 연관된 곤충과 동물들도

많이 배울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일보다 훨씬 많은

과일들을 알게 되었고

과일퀴즈로 복습도 할 수 있다.^^

[과일의 비밀]을 알게 되니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과일들이 신비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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