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책은 아마도 촛점책,
그 다음이 사운드 북이 아니었나 싶다.
동요가 나오는 사운드 북 버튼을
누르며 춤을 추던 모습이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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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수세노삼남매가 흥미를 보이며
노는책이 바로 사운드북이다.
그중 네살배기 둘째가 가장 재밌어 한다.
우리집에 있는 사운드북중에
가장 큰 사운드 북이 되겠다.
버튼이 100개나 되고
사운드만 250개가 되니
경험해본 사운드북 중에선 쵝오다.
한글과 숫자, 알파벳은 기본!
인기동요와 예쁜말을
우리말과 영어로 들을 수 있다.
퀴즈를 내주는 버튼도 있어서
아주 재미있다.
시계와 태극기도 보너스
버튼으로 만들어 두었고
음량을 조절도 가능하다.
모서리를 동그랗게
마감처리해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안전하다.
아이들이 재일 좋아하는 버튼은
<동요버튼>
바로 응가송이 있기 때문이다.
응가와 방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최고의 동요..ㅋ
재미있게 사운드북을 놀고 있으면
돌쟁이 막둥이도 어느새 누나옆으로,,^^
둘째에게 막둥인 방해거리?^^;;
누나가 자리를 비우면
그제서야 막둥이의 몫이 된다.ㅋ
한글 버튼을 한번 누르면
가 나 다 라...
두번 누르면 단어가 나온다.
네살배기 둘째 사운드북으로
한글에 관심 갖다. ㅋ
일곱살 언니는 영어버튼으로
알파벳에 관심을..^^
가르치지 않아도 놀면서
배우게 되는 사운드 북이다.!!
퀴즈놀이...
아이들은 퀴즈놀이를 정말 좋아한다.^^
100개버튼 사운드북 중 응가송과 함께
좋아하는 아이템이 되었다.ㅋ
차를 타고 갈때에도
챙겨 가고 싶어한다.ㅋ
놀이를 통해 한글과 영어에 관심을 갖게하고
즐거운 퀴즈와 동요로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을 사운드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