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두는 반찬
주부의 벗사 지음, 송소영 옮김, 나쓰우메 미치코 요리 및 지도 / 달리홈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셋째육아로 수고가 많은 아내에게 먹거리까지 요구할 순 없어 가끔씩 따라해보는 요리...

아이들이 좋아하고 가족이 행복해지는 아빠표행복요리가 된다...^^  

 

만들어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 레시피가 가득한 책이 나왔다.

엄마들도 참 반가워할 책일터..

요리에 관심이 많은 아빠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반찬 교과서가 될 듯하다.



 일품요리들은 몇번 해보았지만 아직까지 반찬이나 나물요리는 해본적이 거의 없는데

이 책에 120가지의 레시피가 들어 있다.​

든든하다...ㅋ​


 책을 펼쳐보다가 왠지 일본풍의 요리가 많다 싶었는데 일본에서 출간된 책을 옮겨온 것이다.

고기반찬/ 해산물반찬/ 달걀&두부반찬/채소반찬/국물요리/소스&페스토까지..

 


 유명한 파닭을 집에서..

파소스 닭튀김도 반찬이라니 간식 아니었나?

첫 반찬이 좀 거창해서 요리초보아빠에게 부담이 된다....^^;

그래도 연습 좀 해서 꼭 시도해보 싶은 반찬이다.ㅋ

 


 반찬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그 이상의 반찬레시피가 들어있다...^^

새우마요네즈튀김/ 로스트비프..

 

요런반찬을 미리 만들어 두면 저녁밥상이 풍성할 것 같다.

주말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요리놀이로 한번 즐겨봐도 좋을 듯..

 


 오~ 아빠가 좋아하는 쌀국수 레시피도 있다..^^

 


 간식이나 아이들 반찬으로 사용하기 좋을 소스 레시피도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이트 소스 좀 미리 만들어 놔야겠다..^^

 

 

빵이나 크래커, 채소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 딥을 만드는 법도 있다.​

 

 


 아빠가 도전해본 반찬은 단호박 조림~!!

아빠가 만들기엔 간단한게 최고,,ㅋ

 


 먼저 단호박의 씨를 빼고 듬성듬성 썬다.


 냄비에 단호박이 잠김 정도의 물, 설탕, 간장과 함께 단호박을 쪼린다.

 


 완전히 쪼린다.

다쪼림 끝..ㅋ

 

 

아빠가 만들기 쉬운 반찬도 많아서 아빠들에게도 강추한다.

moon_and_jam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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