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백과사전 - 지구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 밝은미래 그림책 21
로스 애스퀴스 그림, 메리 호프만 글 / 밝은미래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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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수아가 에너지 체험을 다녀와서는 절약이라는것을 배워왔다.

빈방에 불 켜져 있는 것, 물을 꽉 잠그지 않는 것을 볼라치면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다며 달려가 끄곤했다. 

 

에너지를 절약해야 환경을 보호 할 수 있고

지구도 지킬수 있다고,,^^ㅋ

 

지금도 자연환경이 파괴됨으로 지구가 오염되고 병들어 가고 있지만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아이들에게 환경을 보호해야 하고 지구를 지켜야 할 이유와 방법을

쉽게 이야기 해주는 책

 

<환경백과사전>

지구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나타나는

이 고양이 찾는 재미도 쏠쏠..ㅋ

 

 

 파란별 지구

숨쉴수 있는 공기, 마실 수 있는 물, 먹을 음식, 여러가지 날씨에서 우릴 지켜주는 집.

이 모든 것을 누리게 만들어 주는 지구

 

그것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아이들에게 창조론을 통한 신앙교육도 함께 시켜본다.



 지구의 약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 몸도 60% 이상이 물이다.

 

물의 소중함을 이야기 해주고

물을 깨끗하게 지켜줘야 함을 이야기 해주었다.

 


 

 아름다운 지구별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이 위험해 처해 있다.

사람과 조화롭게 살아야 하는데..

 ​


 환경을 지키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바로

물과 에너지를 아껴쓰는 일..

 

그것들을 아낄 방법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재활용의 개념도 알기 쉽게 정리 되어 있다.

 

수아는 요즘 재활용품만 보면 어린이집에 가져간다고 한다.

어린이집에서 만들기 시간에 재활용 장난감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지 않고 잘 살피고 버리는 것 같다.

 

버리는 물건도 고쳐서 다시 쓰고

오랫동안 아껴쓰는 것도

지구를 보호하는 일임을 가르쳐 주었다.

 


 

 발명이라는 개념이 아이들에게 쉽지는 않지만

지구를 살리기 위한 방법이 단순한데서부터 시작되며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라는 것을 주지시켜준다.



다시 지구를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바로 너.. 이 책을 보고 있는 너라고

말해준다...

 

우리의 도움이 절실한 지구~!!

아빠부터 아이들가 어떻게 하면 잘 실천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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