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 스티커북

엉뚱발랄 콩순이 즐거운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5년 3월

얼마전부터 집에 있는 작은 인형을 콩순이라 부르며 업고 다녔다.

콩순이.. 이름 참 재밌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만화 캐릭터였다.

콩순이 스티커북을 보고 알게 되었다.

집중력과 창의력 up!!

좋아하는 캐릭터라 집중은 아주 잘하는구나.ㅋ

정해진곳에만 붙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대로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어

창의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광고 하는 것 같다.

콩순이에서 나오는 캐릭터들..

엄마, 아빠, 친구밤이, 동생콩콩이..등등

아빠도 눈높이 맞추려고 다 알아두었다..ㅋ

이전까지 스티커북을 하면 항상 아빠에게 물어보았다.

이건 어디에다 붙이냐고..

처음으로 쪽수를 가르쳐주고 붙이는 법을 가르쳐주니

혼자 잘 붙인다.

숙달되니 여기저기 잘도 붙인다..

첨엔 가르쳐주다가 나중엔 구경만했다....^^ 

 

이 공간은 아무렇게나 붙일 수 있는 곳..

여기를 제일 좋아한다...^^

 

콩순이를 공주로 만드는 곳도 집중 집중,,,ㅋㅋ

 

콩순이가 집을 찾아가는 미로도 있다.

딱 수아 수준에 맞다...ㅋ

 

콩순이 스티커를 붙이더니

콩순이 포즈를 따라하기..

맨 뒷장에는 큐QR코드를 찍으면

주제곡을 들어 보며 율동 영상을 볼 수 있게

유튜브로 연결이 된다.

핸드폰으로 콩순이 주제가를 들어보면서

스티커놀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