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등생과학 [최신간 1종]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평점 :
절판


 

 

 

아이들에게 어릴 때 수준에 맞는

잡지나 신문을 보게 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한다.

초등학교 2학년인 큰 딸내미는

과학만화 'why?' 책과

방과 후 학교 '생명과학'

시간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2학년이 되었으니

과학잡지를 들여 볼까 하다

알게 된 천재교육 <우등생 과학>

어릴 적 이런 과학잡지는

부유한 집 아이들의 전유물이었는데...

, 중학생을 위한

과학잡지지만 한번 훑어보니

아빠도 몰랐던 내용이 많다.

 

최신 과학, 융합, 참여 정보, 진로학습

네 파트로 나눠져 있고 교과 연계 표구 있어

잡지에 나온 내용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일반 과학

어떤 과목에서 몇 학년 과학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초등 3학년에 배우는 기본 개념부터

중등 3학년 수준의 심화 개념까지

배울 수 있다.

 

뉴스를 통해 한 번쯤 들어 봤을

'라돈', '활화산', '케모포비아'

같은 키워드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뉴스와 과학을 연계시켜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곤충을 먹는다?, 식용 곤충?

미래 식량이 될 곤충을 개발하는

연구원을 통해 미래에 식량에 대해

알아보고 식용 곤충 연구원이라는

직업의 세계도 알아보고 여름이라

더 궁금한 얼음과 드라이아이스의

차이도 알게 된다.

 

재활용 쓰레기 문제가 얼마 전까지

뉴스에 보도 보도되었다.

쓰레기로 인한 지구의 환경도

문제지만 우주 쓰레기도

심각하다는 사실?

우주 쓰레기 해결을 위한 다양하고

신기한 방법들을 알아본다.

미디의 과학상자 코너에서는

영화 <챔피언>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엄청난 팔뚝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초등부터 중등까지 보는

과학잡지라 만화부터

소설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다.

역사 속 과학 야기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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