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아빠보다
아이들이 더 잘 안다.
카카오 프렌즈 만화도 있다.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다.
아울북 출판사와
카카오 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
3편 일본 편을 처음 보았는데
이미 1편 프랑스 편, 2편 영국 편이
출간되어 있었다.
이 책을 다 읽은 아이는 4편은
미국이라며 벌써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ㅋ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너무나 친근한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성격과
하나씩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로 인해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친구들이다.
카카오 프렌즈 3편을 먼저 봤지만
대강 스토리는 알 듯하다.
악당 이프 때문에 뿔뿔이 흩어진
역사 퍼즐을 찾기 위해
카카오 프렌즈는 비밀요원이 된다.
프랑스에 이어 영국에
흩어진 역사 퍼즐을 모두 찾았다.
인공지능 카카고의 알람으로
다음 퍼즐이 일본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카카오 프렌즈는
일본 역사 문화여행을 떠난다.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한 권에
다 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일본 문화와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 독자를 위해
일본의 특징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곳들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본에서는 모두 3개의 퍼즐을 찾아야 한다.
시간 문을 통해 영국에서 일본으로 출발~!!
영국과 일본은 같은 섬나라로
비슷한 점이 많다.
두나라 모두 왕이 있고
정치는 국민의 대표인
의회에서 한다는 점도~
일본 하면 지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1923년 9월 1일에 간토 지역에서
발생한 간토 대지진.
카카오 프렌즈는 하필 그 시대로~ㅋ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도시 도쿄!
아빠가 어릴 적 즐겨 봤던 아톰도 소개한다.
백제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일본
쇼토쿠 태자의 개혁적인
외교와 정치가 있어
일본이 통치체제가 바로 잡혔다.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무사들의 전투 이야기를 통해
일본의 '무사' 하면 꼭 알아야 할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쓰를 배울 수 있다.
일본의 경주라 불리는 천년의 도시 교토!
아이와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일본 하면 또 떠오르는 것은 화산, 온천
일본의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해
발생된 일본의 자연을 이해할 수 있다.
일본 근대화의 시작 메이지 유신
그 다리를 잇게 해준 사카모토 료마는
<료마가 간다>라는 시바 료타로 소설로
인기를 끌면서 알려졌다고 한다.
원래 류큐왕국이었던 오키나와!
일본은 1879년 류큐왕국을
멸망시키고 강제로 일본 영토로
편입시켜 버렸다.
그리고 태평양 전쟁 때
오키나와에 군사기지를 만들었다.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익힐 수 있는 카카오 프렌즈!
카카오 프렌즈에 집중하다 보면
함께 모험을 즐기는 듯하다.
아이가 먼저 보고 읽어 보았다.
요즘엔 정말 만화를 잘 만든다.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다.
역사 상식 코너에서는
더 전문적으로 역사 지식을 알려준다.
캐릭터 스티커는 보너스다.ㅋ
카카오 프렌즈 3
며칠을 들고 다니면서 읽었다.ㅋ
“아빠 다음 편은 미국 퍼즐이래요
미국 편도 꼭 사주세요~ㅋ”
세계 문화 전문가 조승연 씨와
영국 출신 모험가 제임스 후퍼도
추천하는 카카오 프렌즈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미국 편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