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하루 한 장의 기적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하루 한 장의 기적 - 초등 영어 필수 파닉스 한 권으로 완성 ㅣ 하루 한 장의 기적
사만다 김.앤 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1월

아빠는 초등학교 6학년 말쯤, 그러니까 중학교 입학준비로 파닉스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요즘엔 초등전에도 파닉스를 배우더라. 요즘 아이들은 참 빨리고 배우는 것 같다. 시대가 흐른만큼 뇌가 발달할 것도 아닐텐데 말이다.

초등 학부모가 되어 보니 초등학생만 되어도 배우는 공부의 양이 엄청나다는 생각이 든다.

 

초등공부는 영어, 수학, 독서면 된다고 한다. 초등 2학년 딸램 수학은 매일 꾸준히 습관을 만들어 가고 있고 무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책읽기(특히 만화책~ㅋ)

영어는 어린이집에서 배울때는 뭘 좀 하는 것 같았다. 영어 노래도 집에서 부르고 아빠에게 발음도 가르쳐주고...^^

영어도 너무 이른 나이에 시키고 싶지 않아서 사교육은 생각하지도 않았고 영어애니메이션 정도 노출 시켰다. 내년이면 학교에서도 영어를 배운다고 하니 파닉스 정도는 배우고 들어가면 도움이 되겠다 싶어 파닉스 교재를 찾다가 눈에 딱 들어 온 교재가 있다. 동양북스의 '하루 한장의 기적,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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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는 영어의 소리와 철자를 연결해주는 학습법이다. 한글은 따로 ㄱㄴㄷ 안가르쳐 줘도 책 좀 읽어 주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읽는다.

영어도 자주 노출 시키면 된다고 하는데 한글과 달리 영어는 철자와 소리와의 연결 원리를 익히며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다.

 잘 모르는 단어를 보고 철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보면 신기해하고 흥미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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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20분정도 공부양이다. 여섯개의 단어를 배우니 부담이 없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는 CD가 들어 있어서 정확한 발음을 듣고 철자를 익힐 수 있다. 나는 QR코드로 다운 받아서 아이에게 들려주고 있다.

들어 보고 읽고 쓰고 문제풀고 재미있는 액티비티까지~​

기본적인 발음뿐 아니라 단모음, 장모음, 이중자음, 이중모음의 발음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공부는 습관, 하루 한장씩 공부하면 80일에 마칠 수 있다. 천천히 복습하면서 공부하다 보면 파닉스는 자연스럽게 완성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