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하고 묘한 고양이탐정 3번째 책이 나왔어요 2권을 재밌게 봐서 3권도 보여줬는데 역시 재밌어하네요ㅎ 이번에 의뢰한 내용은 친구찾기에요 하늘이라는 친구가 사진 3장만 남기고 연락이 안되자 아라라는 친구가 하늘이가 유괴당한줄 알고 고양이탐정을 찾아가는데서 시작해요 아라는 조수가 되어 조사하는데 따라가네요 탐정이 하나하나 단서를 찾아나가는데서 유익한 정보도 알려주어요 그림자는 해의 위치와 높이와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반지를 잃어버려 서운해할까봐 일부러 피해 다닌것이 오해하게 만들었어요 이해해줄 줄 알고 그냥 있기보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일깨워주네요 하늘이와 아라 그리고 하늘이 할머니만 아는 비밀이 슈퍼에서 밝혀져 하늘이는 아라를 의심하고 더 멀어지게 만드네요 몇 마디 말로 풀일 일도 서운함은 더 서운함을 쌓이게 만들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게다가 전학온 새친구가 오면서 친구가 아라뿐인 하늘이는 아라가 자신말고 새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질투하게 되지요 글과 그림이 같이 있어서 더욱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림에서 감정표현들이 읽히고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새친구 예은이가 하늘이가 나쁜언니들 삼공주를 따라 갔다는 말에 서둘러 하늘이에게 가려고하는데 예은이도 하늘이를 돕고싶다며 같이 가겠다고 하는 마음이 예뻐요 고양이 탐정의 빠른 달리기로 바람을 일으켜 삼공주가 빙글빙글 도는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표현되어 있어요 신묘한탐정의 신묘한 스킬에 삼공주는 더이상 아이들을 안 괴롭힌다고 하네요 서로의 오해가 풀리고 둘만의 아지트였던 빙수가게에서 빙수먹으며 셋이 단짝친구가 되기로 하고 즐겁게 끝이 나네요 단짝친구가 다른 친구랑 더 친한 것 같으면 서운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그렇다는 것을 느끼고 친구와의 관계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