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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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외로움이 예술이 된 이야기.

-외로움 속 고통들이 예술이 된 이야기.

-예술이 고독한 그들을 살려준 이야기.

 

고독한 도시인의 인생에는 온갖 슬픔과 좌절이 줄줄이 딸려 있지만 예술이 있었기에 그 삶은 지속이 가능했다.

예술이 할 수 없는 일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예술은 살아내기 위한 연대의 도구이며, 살아낸 삶의 의지, 그 증거이기에 또 다른 외로운 도시인들에게 위안의 도구가 된다. 예술은 외로운 도시인의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해주는 강력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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