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책 좋아하는 아이들 꼭 거쳐가는 물아저씨💦드디어 16&17권이 새로 나왔네요!!<물 아저씨 17. 바다 괴물의 비밀>실제로 바다 괴물이 존재할까?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물아저씨와 함께바닷속으로 여행을 떠나요~!바다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옛날 사람들은바다의 신비한 현상이나 낯선 동물들을 보고(크라켄, 우미보즈, 카파스, 마카라 등...)실제로 괴물이 있다고 믿었어요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밝혀낸 것은바다의 아주 작은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죠.햇빛이 비치지 않는 아주 깊은 해역에 사는"심해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아이들이 엄청 흥미로워 해서실제 사진도 검색해보고 동영상도 찾아보았어요.제가 봐도 너무 신기하더라구요😮역시 과학에 빠져들게 하는 물아저씨 입니다👍그리고 끝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이진짜 "바다의 괴물"이라는 것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바다를 오염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한번 더 생각해보게 됐답니다. 🌊"예림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두 아들들이 유치원에서 만들어오는 종이 작품들....거기에 미술학원 작품과 집에서 접은 종이접기작까지온 집안 사방팔방 돌아다니니 저는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어요...ㅎㅎㅎ그래서 정말 의미없어 보이는건(?) 한두개씩 몰래 버렸는데이따끔씩 제가 버린 작품들은 찾기도 해요.물론 저는 모르쇠로 일관^^;;그래서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그런데 책을 읽고 오히려 제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아이들한테는 소중한 작품일 수 있는데 몰래 버렸던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구요^^;그래서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작품들은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통을 만들어주기로 하였어요^^그리고 책을 읽으며 분리수거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아이들이 직접 분리수거날에 플라스틱과 철 스티로폼 등을 분리해서 버리게 해보았답니다. 5세 둘째도 7세 첫째도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수학리더 기본편에도 서술형 문제들은 있지만 아무래도 더 다양한 심화문제를 풀려보고자 해서 선택했어요.
확실히 난이도가 올라가니 마지막인 3단계 심화유형 연습은 아이가 천천히 생각하고 열심히 풀어야 풀 수 있네요^^;ㅎㅎㅎㅎ
심화 문제 유형이 다양하고 또 한번 풀고 끝나는게 아니라 같은 유형을 두번 세번 연습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아요.
연산이나 다른 문제집을 많이 풀려봤지만개념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 책이 없어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천재교육에서 나온 수학리더 기본을 택했는데요.개념도 잘 짚고 넘어가고 문제가 쉬운문제부터 차례대로 나와서 아이가 풀기에 딱 좋은것 같아요~책이 두권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문제 유형도 많고익힘책 문제들도 모아놔서 첫번째 책 지피지기로 예습하고두번째책인 백전백승으로 복습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