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호기심.흔한남매 흔한호기심에 만나볼수있답니다.7권에서는 ‘타이어에는 왜 무늬가 있을까?’, ‘드라이아이스는 왜 연기가 날까?’, ‘열쇠는 어떻게 잠긴 문을 열까?’, ‘거짓말 탐지기는 어떤 원리로 작동할까?’ 등 일상에서 한번쯤은 궁금증을 느껴 봤을 18개의 호기심이 들어있어요.특히 좋은점이 초등 과학 교과 완벽 연계로 각 화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삽입되는 정보페이지는아이들에게 다양한 과학 지식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읽다보면 과학 지식이 머릿속에 남게되니 호기심 박사가 되겠어요.단순히 과학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초성 퀴즈, 네 고개 퀴즈, 가로세로 퀴즈 등 간단한 퀴즈를 풀면서 본문에서 배운 핵심 개념을 익힐 수 있어서 이 책은 본인이 읽고 엄마에게 문제를 내면서 복습까지 하는 신기한책이거든요...덕분에 엄마도 함께 보는 책이랍니다.
우리딸이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웃소인데요. 이런류의 책은 엄마를 살짝 귀찮게 한다는게 단점입니다!!!!! 🤣🤣🤣🤣 뭔가 꼭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봐야할꺼같은 유형별타입은 어김없이 저에게 질문세례가 오거든요.ㅋㅋㅋ 떡볶이 먹을 때 꼭 있는 유형테스트 한다며 빨리 세개만 골라보래서 골라줬더니 엄마의 유형이 금방나오네요 ㅋㅋㅋ 언제봐도 지겹지 않고 지루하지않고 늘 재미있게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책이라 잠깐의 쉬는시간 기분전환하기에도 좋은거같아요. 5권에서는 ‘하찮은 지점토 만들기 대회’, ‘핼러윈 파티에서 만난 드라큘라 피하기’ 등 웃소의 인기 영상 콘텐츠를 만화로 만나볼 수 있어요. 코믹북은 아이들이 공부하다 지루할때 펼쳐보기 좋아서 괜찮은책같아요.
빠른 스토리 전개로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보게 되는 쿠키런킹덤 퀴즈원정대 3권이 나왔네요.초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할 상식들이 많이 나오고, 퀴즈를 풀이해가면서 점점 책에 몰입하게 되는 신기한책이예요!기존의 퀴즈 책은 퀴즈와 학습 내용이 문제 나열식으로 배치되어 퀴즈를 다 풀고 답을 다 알고 나면 끝인 경우가 많지만, <쿠키런 킹덤 퀴즈 원정대> 시리즈는 반읽기물 형식이라 퀴즈와 학습이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이미 답을 다 알고 읽고 또 읽어도 계속 읽고 재미있는 책이에요.특히 교과상식 퀴즈 스토리북이라는 점에서 교과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퀴즈문제라 아이들 학습에도 생각보다 많이 도움이 되거든요.학습만화가 이렇게 또 도움이 되네요.함정 탈출을 위해서 자연스럽게 퀴즈를 푸는 형식이라,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빠지면서 상식까지 배울수있다배울수있다니!어느순간 우리아이도 아는것이 업그레이드되고있네요. 굵직굵직한 스테이지별 퀴즈 외에도 몬스터들과 싸우며 혹은 함정을 건너면서 푸는 말장난, 수수께끼, 미로 같은 간단한 문제들도 있어 그래서 더 좋아하는거같아요.매번 신권 나올때마다 기다려지는 이유네요!^6^
흔한남매’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며 교과 지식을 배우는 학습 만화 흔한남매 수수께낑드벤처. 흔한남매와 함께 어드벤처 곳곳에 담긴 알쏭달쏭한 수수께끼를 풀다 보니 깔깔깔 ㅋㅋㅋㅋㅋㅋㅋ웃음이 빵터지는 재미잇는 책이네요.가볍게 읽고 넘기는것이 아닌교과와 연계된 지식이 담겨있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사실 이런책들은 읽고나면 꼭 엄마한테 혹은 서로에게 수수께끼 문제를 내어보는 재미도 큰거같아요.생각지도 못한 답이 나오면 함께 웃고 넘기기도하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가는거같아서 좋은거같아요.기억에 남는 수수께끼 하나를 남겨보자면 👉물고기가 뀐 방귀를 네 글자로 줄이면 .........................생선까스!😆😆😆😆😆😆😆😆😆😆연휴 마무리는 아이와 수수께끼 맞추며 마무리하네요.
자연생물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었던 학습만화 에그박사.이번엔 에그박사가 똥을 연구하네요!제목도 신선하고 재미있는 에그박사의 이건누구똥?!똥을 통해 자연생물들의 생태와 다양한 정보를 알수 있어서 흥미롭게 봤던 책이예요.아이들도 똥이 더럽다면서도 컬러별 등장하는 똥캡슐에 재미있어하고,에그박사와함께 황금똥을 찾아 떠나는 재미가 쏠쏠햇다고 해요.특히 달팽이의 다양한 똥색깔이 신기하다며 먹는 음식에 따라 어떻게 색깔이 변하는지 궁금증도 해결하고,더불어 달팽이의 소화기관까지 알아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다고해요,자연관찰책들이 너무 리얼한 사진으로 담겨있다보니 우리딸들은 징그러워서 거의 안봤엇는데귀여운 그림체가 담긴 에그박사의 책들은 다 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