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고 일주일동안 새친구도 사귀고 새로운선생님과 새로운반에서 즐겁게 적응중인 아이들. 개학후 내일은 첫주말이라 오늘밤은 일찍 잠들지 않겠다며 책을 읽기 시작하네요. 언제 잘수있을까요? 엄마는 피곤한데...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가 힘든 바로 그 장르. 추리소설입니다. 평점도 꽤 좋고 아이랑 같이 보는데 볼때마다 빠져들고있어요. 대한민국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님과 함께 사건현장을 직접 가서 해결하는 느낌이랄까요? 묘하게 이야기속으로 빠져든다니까요ㅋㅋㅋ 초등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추리소설. 동화로 읽으면서 아이의 생각도 조금 더 커지고 넓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