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띄어쓰기 큰 사전
한국논술교육원 지음 / 스타북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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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띄어쓰기는 쉬운면서도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 지침서로 유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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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지음, 박여진 옮김 / 토네이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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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나치기 쉬운 것을 다시금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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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Zeppelin - How The West Was Won
레드 제플린 (Led Zeppelin) 노래 / 워너뮤직(WEA)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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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제플린 그 이름은 자동차에 있어서 벤츠, BMW  만큼이나 유명하고 비중있는 이름이다.

하지만 난 지금까지  LP로 1장의 음반을 갖고 있는게 전부였다, 비틀즈의 음반은 여러장 갖고 있던것에 비하면 너무 소홀한 대접이었지만, 이번에 레드 제플린의 라이브 앨범인 본 앨범을 들어보고 역시 레드 제플린은 대단한 그룹임을 알 수 있었다.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있는 연주와 녹음 그것은 지난 수십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지금까지 전해지는

꺼지지 않은 불꽃을 넘어 화염의 열기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존 본햄의 드럼 연주는 파워와 기교면에서 몇 안되는 뛰어난 드럼 연주자의 숨결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지금은 고인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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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4집 - 꿈꾸는 세상
장사익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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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는 음악 듣기다.

이것 저것 들어보는게 취미인데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오디오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일전에 모 매장에 가서 사람 키보다도 큰 대형 스피커와 수천만원대의 앰프로 구동하는 시스템으로

장사익의  " 국밥집에서 "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실재의 연주와 거의 같은 어쩌면 실재보다 더 사실스러우리만치 힘과 여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 비오는 퇴근길을 차안에서 장사익의 4집 꿈꾸는 세상을 들으며 오면서 어쩌면 오디오 시스템의 차이가 아니라 분위기나 환경에 따라 감동의 차이가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들어보면 역시 우리 음악이 나 한테 잘 맞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기타나 드럼등의 서양 악기가 쓰였다고 꼭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으리라 찔레꽃은 장사익의 단골 수록곡이라고 볼 수있는데 편곡이나 반주가 약가 달라서 그런지 색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 꿈꾸는 세상 "은 긴 여운을 남기는 멋진 곡이라고 생각한다.

끈끈한 그의 목소리는 생명력 강한 들꽃처럼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을 것이다.

언제는 국화 향기로 언제는 개나리, 진달래로...

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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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tles - Love
비틀즈 (The Beatles) 노래 / 이엠아이(EMI)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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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는 언제나 새롭다,

그리고 언제나 친숙하다.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비틀즈..

현재 멤버 중 2명은 하늘나라로 가버렸지만

언제나 내게는 4명의 젊은이들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이전에 나왔던 엔솔로지 앨범도 다른 버젼을 실었지만

이번에 나온 "러브" 앨범은 편곡과 선곡의 묘미를 살려서

다 아는 노래지만 들어보면 새롭게 다가온다.

비틀즈는 언제나 비틀즈다. 하지만 같은 비틀즈는 없다.

특히 조지해리슨의 차분한 목소리로 듣는  "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 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기타의 전설 에릭크랩튼의 애절한 기타 연주가 빠졌는데도 결코 뒤지지 않는 감동을 전해준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다면 " Let it be" 가 빠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특히,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는 곡이라서 애착이 많이 가는 곡이 었는데..

첫 곡부터 마지막 곡 까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 있어 한 편의 영화나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 들었다.

이 늦은 가을 비틀즈를 새롭게 만나게 되어 비오는 오늘이, 월요일이 즐거울 수 있었다.

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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