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누구나 교양 시리즈 1
만프레트 마이 지음, 김태환 옮김 / 이화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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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쉽게 쓰여진 책. 다만 몇 가지 오류가 눈에 띄었다. 아스테카 사람들이 백인 침략자를 케찰코아틀로 착각했다는 부분과 프리드리히 2세의 처형당한 애인을 친구라고 서술한 부분. 전자 경우는 흔히 알려진 상식이니까 둘째 치더라도 인권적으로 역사적 인물의 성지향성과 관계자를 굳이 숨겨야할 당위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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