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책일까 궁금했는데
읽어보니 우리의 하루 일상을 담아냈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얘기할 수 있어 좋았어요!
하루의 일과도 얘기할 수 있지만
하루동안 만나는 사람들,
눈에보이는 많은 것들과
무엇을 타고 이동하는지
다양한 것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저녁에 간접등같은거 켜놓고 보는게
더 잘 보이는 그림자 책이지만
환한 거실에서도 꼭 손전등을 가지고 봐요.
손전등이 필요한 책이라는걸 아는거 같네요!
40개월 남자아이라 그런지
탈것들 그림을 특히 좋아하고
글밥이 아이에겐 많은 편이라
살짝 요약해서 읽어주긴하지만
집중도 잘하고 작은 그림찾기에 빠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