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라임 어린이 문학 50
미하엘 엔데 지음, 율리아 뉘슈 그림, 전은경 옮김 / 라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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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엔데 작가님의 전작인 ‘모모‘에서도 길거리 청소부는 느림보 거북이와 비슷한 말을 했어요. 느리다는 것은 상당한 기다림을 필요로 하지만 기다림은 뭔가를 이루어내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재에 꼭 필요한 덕목이라 생각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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