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을 밑바다까지 보여주는 이야기. 극한에 몰리게 되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누군가를 위하는 선택은 과연 어떤 의도로 할수 있는 것일까? 과연 그 안에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않았다고 자신할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봉사도 순수하게 도움을 주기 위한것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을 흐스로도 안다. 어느정도는 나의 이익을 계산한 행동의 발로이다. 그러면서도 한번씩 나 또한 타인의 호의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의 행동이 의도적이든 순수하든간에 말이다. 이 또한 현실을 살아갈만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