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장애나 질병, 또는 ‘핵토‘라고 취급되는 내 신체의 외양 과 기능이 주는 각종 한계와 멸시에 노련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고도로 성찰적인 자아를 가져야 한다. 이 자아는 타인의 시선을 날 카롭게 감지하고, 그 시선이 나에게 꽂히는 순간 그 의미를 분별하며, 그것이 자아의 본질로 공격해 들어올 때 진지를 구축한다(‘보여지는 나‘와 ‘바라보는 나의 본격적 분리), 성찰성을 발휘하면 ‘보여지는나가 앞장서서 능숙하고 효과적으로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냉정하게 분노를 전개하는 변론자의 배역을 수행performing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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