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면 밝고 기분좋은 목소리로 말하고 그런 태도는 인사말과 함께 끝나는게 아니었다. 선생님은 누구와 함께 있으면 완전히 그와 함께였다. 눈을 똑바로 응시하고, 세상에 오직 그밖에 없는 것처럼 이야기를 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