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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읊조리다 - 삶의 빈칸을 채우는 그림하나 시하나
칠십 명의 시인 지음, 봉현 그림 / 세계사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여러 시인들의 주옥같은 한 줄들. 곱다. 시집을 사기 전에 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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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죽고, 시에 살다 - 요절한 천재 시인들을 찾아서
우대식 지음 / 새움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죽은 시인들의 노래에 한참 가슴을 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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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법칙
편혜영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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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도 있고 그럭저럭 볼만했지만 밑에 싱겁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이루는 무수한 점들 중에서 어느 한 점에 끈덕지게 붙어 선을 이어가는 이야기에 역시 사람이란, 자신이 믿고 싶은 세계를 보며 이어가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개인적으로 깔끔한 표지는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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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다, 라는 말을 좋아한다.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니까. 사랑스러운 소설이 나왔다. 인간의 하찮음을 사랑스럽다 말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져서 나도 그만 사랑스럽다고 생각하고 말았다. 위로받았다. 덧없고 하찮기에 사랑스럽다고 말하니까. 버티고 애쓰는 삶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니까. 너도 나도 다 사랑스럽다. 이 봄, 너는 나를 사랑스럽다 여겨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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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 Travel Notes, 개정판
이병률 지음 / 달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초판 출간 당시 제목에 말그대로 `끌려` 구매한 책. 이병률이란 사람의 책을 모조리 사고 읽게 만든 책. 출간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 가슴을 뛰게 만드는 책. 여행과 사랑, 그 여정이 담담하고 다채로우며.. 먹먹하다. 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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