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문학동네 시인선 32
박준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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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은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당신을 향한 수줍은 연시들이 갓 지은 밥처럼 고소한 향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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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이야기 - 2015년 제3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김숨 외 지음 / 문학사상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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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숨이 다 했다. 뿌리이야기는 넘사벽... 이상문학상과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였다. 두고두고 읽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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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 황경신의 한뼘노트
황경신 글, 이인 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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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깊어지는 황경신. 이번 책도 좋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너무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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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작성을 위한 연구방법의 실제
문수백 지음 / 학지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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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여서 구매했지만 논문쓰기에 앞서 읽으면 좋을 책. 쉽게 씌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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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자음과모음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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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김연수를 각인시킨 소설. 이상하게 자꾸만 마음을 끌어 절판된 책을 중고로 어렵게 구했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자꾸만 되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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