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

이기는 심리의 기술 트릭
안세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10월

이기는 심리의 기술 트릭을 읽고...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된 이 책은 '협상'에 관한 내용이었다. 읽을수록 협상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었다.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서 하는 몇몇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지만 협상은 거래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전략으로 본다면 정말 유익했다. 협상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의사가 여기 있다

의사가 여기 있다 -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 진료실에서 찾아낸 삶의 기술 ㅣ 닥터트릴로지 시리즈
김현정 지음 / 느리게읽기 / 2015년 7월

의사가 여기 있다를 일고...

의사라는 꿈을 갖고 난 후 읽었던 첫 책이다. 의학에 관해서 처음 보는 책이었지만 어려운 단어는 뜻을 풀어썼고,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했기 때문에 읽기에 어려움이 없었다.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인지 의사라는 주제에 집중하며 읽기에 좋았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의학과 관련된 정보, 의사가 되었을 때 겪는 일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만약은 없다

만약은 없다 - 응급의학과 의사가 쓴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
남궁인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만약은 없다를 읽고...

나의 진로와 관련하여 책을 찾던 중 '만약은 없다'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제목을 봤을 때 의사라는 직업에 있는 무거운 책임감을 나타내는 것 같았다. 이 책을 쓰신 남궁인 이라는 의사께서 이 일을 하면서 겪는 일, 그때 자신이 깨달은 부분을 꺼내실 때마다 의사라는 직업은 힘들지만 보람찬 직업이라고 느꼈다.

[100자평] 비단길

비단길 ㅣ 바다로 간 달팽이 10
장정옥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14년 6월

이 책은 신유박해를 내용으로 수리라는 인물을 이용하여
역사의 한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여기서 나오는 선암 정약종, 신부인 조문모, 황사영 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천주교를 끝까지 믿으며 사형당하였다. 이런 내용을 담은 책을 보면서
책을 통해 역사의 한 장면을 본 것이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