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땅따먹기 - 진짜 부자가 되고 싶다면 토지에 투자하라!
서상하 지음 / 지혜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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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동산 경매를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매서적을 찾아서 공부를 시작한다.

얼마 전까지 나 또한 경매의 '경'자도 몰랐던 사람이었기때문에

어려운 토지 지분으로 수익을 내는 책을 꾸역 꾸역 보았던 기억이 있다...

(억지로 이해시켜보려 했지만, 적용해봐야겠다는 엄두는 전혀 나지 않았다.)

그 사건 이후로 토지에 관련된 책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물건 검색을 하다가도

매 물건 중 53%의 비중을 차지한다는 토지 물건이 보이면

바로 PASS!!

그렇게 토지와의 인연은 끝이구나 싶던 찰나에!!

<대한민국 땅따먹기>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GET!!~~

개인적으로 가장 잘 쓰여진 책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게 쓰여진 책이 잘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토지를 포기했던 나에겐 최고의 책!!

토지를 어려워하는 지인에게 책을 한 권 더 주문하여 선물로 주었다.

(토지 책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쉽게 읽힌다고ㅎㅎㅎ)

대한민국 땅따먹기에는 토지의 기본기부터 시작해

토지로 수익을 내는 실질적인 방법 공개된 책이다!

책의 서면에, 풀하우스님께서 모든 노하우를 공개했다고 하셨는데 책을 다보고 나서 그 문장이 이해가 갔다.

책에서는

1. 어떤 토지가 좋은 토지야?

개발할 수 있는 토지!!!

개발할 수 있는 토지가 좋은 토지였다는 당연한 사실도 알지 못했던 이름바 '토알못'이었다..

땅따먹기를 만나기 이전에는

"많이 오르는 땅"만 사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가격이 함께 올랐어도 개발을 못한다면 토지의 가치는 매우 낮다는 사실...!!

2. 그렇다면 개발 될 수 있는 땅은 어떤 땅이지?!!

그 답은 건축허가에 있었다.

도로, 도로 폭, 경사 등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서 알아야하는 기본적인 내용을 쉽게 책에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이 책만 있다면, 어떤 땅이 개발이 가능항 땅인지 스스로 확인이 가능해진다!!

3. 그럼 그 개발 가능한 땅에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

첫째로 입지에 있다!!

땅의 입지에 맞지 않는데, 건물을 올린다면 임대든 매도든 쉽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주변에 공장이 많은데 주택을 짓는 경우가 그 케이스~!!

둘째는 용도 규제!!

국가에서 토지의 용도에 맞게 건물을 지을 수 있게 규정하기 때문에, 반드시 용도 규제는 보아야 한다!!

"지목이 그 기준이 될 것이다." 라고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는데,

하지만 지목이 토지의 용도가 아니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대지라고 무조건 집을 지을 수 있고, 마음대로 활용 가능한 만능 땅이 아니었구나..?)

마지막은 보전 규제!!

농업진흥지역, 보전산지, 수질보전지역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맞다.

"만약 내 땅이 농업진흥지역인 줄도 모르고 싸다고 덜컥 매입했는데, 보전규제지역이여서

건물을 못짓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닺는다면??"

안녕 경매...

4. 어떤 건물을 지을지 정했다면, 어떤 규모로 지을 수 있는 것인가?

정해진 면적제한, 높이제한, 법정주차대수를 찾아보고 지어야한다!!

여기까지

그 어렵다는 토지 공법을 쉽게 풀어놓은 토지의 기본지식이다.

대한민국 따먹기 책을 통해서 토지 투자의 기본 지식을 탄탄하게 갖추게 되었다!!

토지에 대해 막연하게 두려움이 사라진 것이다!!

토지의 뒷 부분에서는 앞서 설명한 지식들을 활용한

실전 투자사례에 적용한 사례가 나와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본 지식을 머리 속에 입력하고 나면,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겪었던 경험을 통해서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다.

나 또한 이 책에 나온대로 따라해본다면, 내 지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실제 사례에 적용해보았다.

이전에는 몰랐기 때문에 안보였던 피해야할 물건들이 눈에띄기 시작한다!

책 한권으로 , 이렇게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정말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할 책이지만,

남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나만의 책으로 간직하고 싶은 책이다.

항상 제대로 된 방향성으로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 방향성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이 나왔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이 책을 통해서 탄생할 멋진 투자자들의 소식에 벌써부터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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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매 투자 - 경매 투자로 꼬박꼬박 돈이 들어오는 ‘월세 통장’ 만들기
김서진 지음, 김태광(김도사) 기획 / 위닝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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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한민국 경매투자라는 책을 써주신 김서진님께 감사드린다는 말부터 전하고 싶다.

항상 경매에 관심은 있었지만, 머뭇거리고 도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내가, 김서진대표님의 책을 읽고, 행동으로 옮겨 새로운 성취와 작은 낙찰의 성공, 임대계약이라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책 서평이니 책에 관한 얘기를 적어야하는데, 책을 읽고 달라진 내 자신이 생각났다.


 대한민국 경매투자라는 책은, 지금 시장에서 경매로 돈을 제대로 벌고 싶다면, 대중과 똑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대중화되고 있는 경매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돈이 되는 물건]을 발견할 수 있는지. [자본 운영은 어떻게], 특히 [없는 돈에 경매로 돈을 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제대로 말해주고 있는 책이기 떄문이다. 

남들이 가는 길에 먹을 것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이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다. 나 또한 남들이 걸어가지 않는 길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했고, 지금도 존재하지만, 이 책을 읽어나가고  실행에 옮김으로써 돈을 벌 수 있는 안목과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다른 책에서 처럼, 무작정 경매에 뛰어들라고 하지 않는다. 최소한 본업은 유지한 상태에서. 현실적으로 경매를 지속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까지 잘 설명해주는 책이 또 있을까싶다.

 또 저자가 갖고 있는 인테리어 기술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인테리어 업체로부터 2000만원의 견적을 받은 나도, 실제로 400만원으로, 싱크대까지 새로 장만 해서 인테리어를 다 끝마쳤으니, 말 다했다. 

 저자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2만원 남짓한 돈으로 많은 배움을 얻었기에, 정말 이만한 투자가 있나 싶다.

 

다음의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많은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변화는 자기의 몫이다.

 1. 직장에서 똑같은 패턴으로 일하고 생각하며,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2.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그 방법에 대해 감이 안잡힌다면, 

 3. 열정은 있지만, 경매가 두렵고, 투자할 돈이 없다면,

 4. 경매는 하고 있지만, 낙찰도 못받고, 제대로 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면.

 5. 경매로 낙찰을 받고, 가성비 좋은 최적의 인테리어 방법을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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