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빌리 아일리시를 알게 되었을때는 광고음악에서 였던거 같다. 한 여자의 이야기, 자신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기가 부끄러웠던 주인공에게 세상에 나와 보여주고 숨지말라는 뮤직비디오였다.그 광고를 보고 그 노래를 찾아서 듣고 또 듣고, 그러다 빌리 아일리시를 알게 되고, 그녀의 다른 노래들을 찾아 듣게 되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2001년 LA다운타운에서 몇 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하이랜드파크라는 동네에서 태어났다. 세상에 내가 01학번인데 01년생이라니!!집에서 홈스쿨을 하던 형제밴드 핸슨을 좋아하던 엄마의 영향으로 빌리아일리시와 오빠 피니어스는 홈스쿨을 하며 자랐다. 내가 처음으로 팬클럽에 가입했던 가수가 바로 핸슨이었는데, 왠지 빌리의 엄마에게 동질감을 느낀다. 배우였던 부모의 영향으로 두 남매는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집에서 자유롭게 연주하고 곡을 만들며 배우고 싶은 분야는 열정적으로 배우며 자란다. 그런 배경이 13세인 빌리 아일리시를 전세계적인 팝스타의 탄생이 된, 음악 공유 플랫폼에서의 히트를 할 수 있게 만들었던 거 같다. 그녀가 어릴때부터 오빠와 만든 노래들이 그녀가 가수가 되고 발표하는 곡들에 영향을 주는 것을 보면 이미 천재적인 남매였던 거 같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목소리와 개성있고, 자신의 매력을 확실히 알고 어필할 줄 아는 밀레니얼의 모습을 띤 그녀의 언행들이 그녀의 팬들을 더 끌어당기게 하는 거 같다.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며 오랜만에다시 빌리 아일리시를 모아 듣는 요즘 선선한 밤의 온도와 맞물려 더 부드럽게 다가온다. <서평단활동으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