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곁에 두고 싶은 감성 공간 - 내가 사랑한 그곳
장인화 지음 / 책밥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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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기 삼개월전에 일을 그만뒀다. 다니던 병원에서 3개월간의 출산휴가 외에 육아휴직은 내주지 않는다고 하여 권고사직을 당하고, 임신 육아교실을 다니면서 어줍지 않은 태교를 하고 있을때, 출산바로 전날 동네에 있던 탐앤탐스에 가서 커피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 날.

그날이 내게 카페가 힐링의 공간이 되었던 때같다.



커피맛은 잘 모른다.

맛도 모르겠고, 이름도 잘 모른다.

그런데 카페는 좋고, 늘 좋아하는 커피가 꼭 있었다.



어느덧 내가 사는 대전에도 내가 좋아하는 힐링카페가 여럿 생겼다.



“카페, 곁에두고 싶은 감성공간. 내가 사랑한 그곳”은

전국의 카페들을 모아모아 작가 개취에 맞게

카페들의 특장점을 뽑아준 책이다. 주로 서울 경기쪽에 모여있고, 내가 사는 대전은 책에 나와있는 카페 100여곳중에 네곳만 나와있지만, 나도 자주갔고 좋아했던 카페가 나와있으니 반가워서 더 자세히 보게되었다.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카페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거 같다.

뿐만 아니라 아직 가보지 않은 카페에 도장깨기 하듯 찾아가는 재미도 좋을 거 같다.



작가는 카페의 인테리어나 디자인 가구 소품들도 유심히 보고, 그 부가적인 설명도 함께 해두었다.

이런 설명을 보며 내가 자주 가는 카페의 가구들이나 소품들을 더 자세히 찾아보게 되었다.

집에서 소장하지 못한 고가의 디자인 가구들도 카페에서 볼 수 있어 힐링 공간으로서도 톡톡히 한몫한다.

커피나 디저트의 맛은 직접 가보지 않으면 모르므로 내 스타일을 찾아서 고르는 것도 재미있겠다.



전국에 내가 가보지 않은 수많은 핫 플레이스들이 가득하니 앞으로 투어도 하고 가볼곳도 많아서 벌써부터 설렌다.





<서평단활동으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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