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한 샘
제시카 윤 지음 / 밀알서원 / 2020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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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책 값이 만팔천이면 누가 비싸서 읽게습니까
베스트셀러 도 만오천원이 넘는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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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ax 2021-07-21 20: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톨스토이의 책 고백을 읽고 있네요. 바다출판사에서 나온 거지요. 138쪽 밖에 되지 않는데 작은책 14,000, 큰책 28,000원입니다. 요즘 유행어가 있지요. “이건 아니라고 봐” 책값을 통해 케냐의 장애인들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하신다면 책값이 그리 비싼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내용을 보면 그런 말이 안 나올 겁니다. 소중한 책이니 겸허한 마음으로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kokoboll 2022-02-04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의 내용을 읽어보시면 액수로도 따질 수 없을 만큼의 엄청난 가치의 글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꼭 보화를 캐시길 바랍니다^^

아리스또딸낳어? 2023-08-07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멘!~ 할렐루야~ 잠자고 있던 영혼을 일깨우는 느낌이 드네요.. 그동안 교회안에서 성도들의 영적체험이 많이 줄어든것 같고, 영적 체험을 하더라도 단편적이고, 그에 따른 분별력도 없고, 십비주의적인것에 사로잡히는걸 극도록 걱정하시는 목회자님도 많고 하다보니 항상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는 요즘 제 개인적으로도 영적 세계에 관심이 많고, 영적 경험을 하신분들의 말씀을 통해 다시금 예수님을 만났던 예전 첫사랑을 회복하길 바라던 이때에 정말 귀한 보화라고 할수밖에 없는 영적 비밀을 목사님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시니...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우리에게 천국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시네요.. 정말 삶속에서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이 실천하는 삶을 살수있도록 주님! 붙잡아 주세요...
정말 귀한 영의 양식을 육의 양식값으로 지불하고 살수 있다면 어찌 이 책값이 비싸다 할수있겠습니까..
케냐의 어린이한테 국내에서 점심한끼 대접했다고 생각한다면 더 큰 은혜 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