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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초보아빠 고군분투기 - 곧 아빠가 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아빠 반성문
김양규 지음 / 바이북스 / 2019년 6월
평점 :
불혹의 초보아빠 고군분투기
곧 아빠가 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아빠 반성문.
준비하고 부모가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을 겁니다.
전.... 좀 별다르긴 합니다.
아직 연애도 하지 않고 있으면서 육아관련 책들을 ‘수집’하고 있으니까요.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죠.
그리고 아이도 낳고 좋은 아빠도 되고 싶다는 생각이라..
이렇게 육아관련 책을 읽게 됩니다.
특히.. 그놈의 ‘불혹’
좀 문자쓴다고 불혹이니 지천명이니 하는 분들이 있는데...
40대에 불혹이 되나요?
공자와 같은 성인이나 되야 가능한 얘깁니다.
... 불혹이니 뭐니 해도 아직 연애도 못해서 에휴.
그래도 읽어봅니다.
왜 아빠 반성문이라는 부제를 썼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럴만 하네요.
1장만 봐도 그렇습니다.
임신하면 출산은 당연한 줄 알았다니 반성문이라고 할만하죠..
여성의 경우 30대 중반이면 아이를 가지기 힘들 수 있습니다. 노령출산이라고 하죠...
가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쉽지 않습니다.
... 그렇다고 해도 제가 결혼을 한다면 비슷하게 할 건데 위기감이 느껴집니다.
아이엄마가 여럿이라는 내용도 공감갑니다.
보통 외벌이로 먹고살기 어려운 상황이라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받게 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몇 달전 읽은 책 중엔 조부모 육아 관련 책도 있었습니다. 어느나라나 출산하여 아이 키우는 건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특히 한국에서 아이키우는 건 쉬운 게 아닙니다.
두 번째 장에선 초보 아빠의 빵점 육아라는 제목으로 들어갑니다.
초보아빠로서의 실수를 잘 말하고 있습니다.
잘 참고해야겠습니다.
어제 어쩌다 드라마를 보니 대박이더군요.
10여일간 휴가를 내서 아이를 돌본다고 하는 어른이 얘기였는데.. 에휴...
라면을 잔뜩 끓이고 튀김을 잔뜩 튀겨서는 아이랑 먹는다는 건데.. 저녁은 피자.
어른이 키우는 어머님이 고민이 많았을 거 같습니다. ..
이렇게 이 책은 초보아빠로서 필자의 경험을 서술한 책입니다.
늦게 아이를 얻은 아빠만이 아니라 초보 아빠들에게 모두 참고하기 좋은 책으로 보였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저도 잘 가지고 있다가 참고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