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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글쓰기 습관 - 아이의 글쓰기 실력이 미래를 좌우한다
박은진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9년 4월
평점 :
백만불짜리 글쓰기 습관
어릴 때 독서는 참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많이 하구요.
하지만 글쓰기는 잘 안 되더군요.
초등학교 때 독서감상문을 써 오라는 데.. 그게 정말 잘 안 되더라구요.
그게... 저만 그런건 아닐겁니다. 글쓰기는 참... 쉽지 않아요.
특히 뭔가 힘을 주고 쓰려니 더 안 되는 거 같기도 하고..
지금도 글쓰기. 딱히 잘 하는 거 같진 않지만..
기대치를 낮추고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전보다 나은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지만 분량은 나오는 거 같습니다. ^^;;;
이 책. 백만불짜리 글쓰기 습관은 아이에게 글쓰기 습관을 익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글쓰기는 왜 필요할까요?
책의 앞에서는 말합니다.
미래.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의 60% 이상은 현재 없는 직업을 가지게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단순하거나 조금 복잡한 일의 경우는 기계가, 로봇이,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신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계와 경쟁해야 한다는 게 서글프지만... 따지고보면 이미 18세기 말부터 경쟁하긴 했지만. 핵심은 창의성이라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은 패턴의 달인이라고 합니다. 뭔가 규칙이 있는 것을 잘 익힌다는 거죠. 창의적인 인재라기 보단 반복학습과 노가다의 달인입니다.
보다 기술이 발달하면 창의적인 기계가 등장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아직 멀었고..
우선은 창의성을 기르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글쓰기는 그런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왜 필요할까요?
창의력을 강조한 그 다음엔 스토리텔링을 말합니다.
중고나라의 스토리텔링입니다.
급하게 이사를 가느라.. - 다음 집까지 끌고 가긴 싫다.
잘 쓰고 다른 분에게 넘기고 싶다. - 그런 선의 없는 거 다 안다.
배제하고 세 문장 올리고 10분만에 팔았답니다.
무슨 세 문장인지는 답하지 않고 말이죠...
이것도 스토리죠?
쿠로타마고란 까만유황달걀을 5천원에 팔아먹는 얘기.
썩지않는 사과 얘기등의 스토리도 나옵니다.
이야기가 없으면 제대로 팔아먹지 못하는 더러운 세상.
그러니 글쓰기. 익혀야 합니다.
1장은 이렇게 글쓰기. 왜 해야하는가? 라는 의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2장은 글 쓰는 아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글쓰는 아이의 이야기. 어떻게 글을 써야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3장은 글쓰기로 성장하는 아이라는 주제입니다.
글쓰는 아이로 키우길 바라는 부모님께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