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 가지급금 죽이기
장보원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1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가지급금 죽이기
가지급금은 무엇일까요?
회계의 기초에서는 이렇게 표현한답니다.
‘현급지급이 이루어졌으나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계정정리가 되지 않은 지출금을 회계처리할 때 가지급금이라는 계정으로 정리한답니다.
나중엔 이런저런 계정에 산입하여 정리하지만 문제는... 업무에 무관한 가지급금입니다.
개인회사의 경우는 별 상관없습니다. 개인사업이니까요.
문제가 되는 것은 법인회사입니다. 이런 경우 세무상 규제대상이 됩니다.
법인의 경우 개인회사와 달리 개인이 무한책임을 지진 않지만 법인의 재산을 법인의 사업과 관계없이 개인이 사용하는 것은 강력히 제한되는 것입니다.
이 책은 가지급금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와 가지급금을 없애는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사례를 보면 다양합니다.
첫 번째 사례는 가지급금에 무는 이자입니다. 대표나 임원들이 법인의 사업성격과 관계없는 가지급금을 가져가는 경우엔 4.6%의 이자를 내도록 되어있다고 합니다.
거기다 계속해서 동일한 가지급금을 가져가는 경우는 이것을 근로소득으로 본다는군요.
급여보다 이쪽이 낫다고 생각했다가 뒤통수 맞은 사례 중 하나입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 역시... 실무자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대표이사의 가지급금 부분인데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절세에 도움이 된다고 착각하고 더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게 이런 형식의 가지급금으로 여겨지는군요.
9화 부터는 가지급금을 없애는 방법 또한 소개합니다.
임원급여와 임원퇴직금의 활용, 배당등의 방법입니다.
애초에... 사업과 관계없는 성격의 가지급금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것으로 보이고. 어쩌다 만들었다면 이 책에 소개되는 다양한 가지급금을 죽이는 방법을 활용하여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가지급금 문제에 고민이 많은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