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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의 미래 - 기술은 어떻게 소비를 바꾸는가
황지영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4월
평점 :
리테일의 미래
유통.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이 책에서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단 온라인. 온라인. 온라인입니다.
오프라인은 이제 갈길을 잃은 건가요?
꼭 그렇진 않습니다만 예전같지 않습니다.
이전과 차이가 있다면 이전엔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이 구분되어 있었습니다만 이젠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좋다.
라는 게 요즘입니다.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온라인에서 정보를 얻고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
온라인에서 정보를 얻고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체험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체험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
이런식으로 영역을 가리지 않고 구매합니다.
중요한 것은 체험과 가격입니다.
가격.....
이 책에서 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유통에선 마진이 너무나 얇아졌다고...
모든 시장이 그렇진 않지만
많은 시장이 그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맞춰 유통계는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책에선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데 PB상품의 부각이 그 대표적인 부분입니다.
과거엔 PB상품에 대한 인식이 별 좋지 않았습니다.
돈이 없거나 싼 제품만 구매하는 사람들이 찾는 제품...
그런 제품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유통업체에서 자체 브랜드를 보다 잘 알리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품질또한 충분히 훌륭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경험을 보면 자체 브랜드의 또 다른 장점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매장에서 PB상표 포도주를 구매하려 하는데.. 다양한 종류에 무엇을 구매할지 망설였다고 합니다. 매장 직원이 이렇게 반응하였더군요.
시음해 보시고 취향에 맞지 않으시면 반품하셔도 괜찮다고..
그냥 유통만 하는 매장이라면 생산자나 다른 유통업체에 받아서 판매한다는 부분 때문에 망설일 수 있으나 직접 생산하여 자신의 매장에서 판매하는 경우라면 다르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유통, 새로운 소비자의 성향파악, 인공지능 쇼핑 비서, 빅데이터, 미래의 오프라인 매장, 가상 유통, 앞에 소개한 PB, 바다와 우주에 물류창고를~ 스마트물류, 냉장고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선물류등등...
그리고 유통업의 고용의 미래와 유통 리더십까지.
유통업. 어떻게 변하고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에 관심있는 분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