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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학개론 - 누구보다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김희윤 지음 / 경진출판 / 2018년 12월
평점 :
어른아이학개론
어떻게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그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글쎄... 모호합니다.
책 내용은 괜찮았습니다만 제목과 내용이 잘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책의 내용은..
필자의 고민들이 담겨있습니다.
첫 장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대체 난 어른이야? 얘야?
글쎄... 어른이라는 게 뭘까요.... 어른답다는 게..
난 어른다운가?
전 역시 모르겠습니다. 20세가 되면 성인으로 인정합니다만
성인과 어른이라는 개념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성인이라고 어른대접을 하진 않습니다.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대접을 받는 것이 요즘입니다.
뭐.. 따지고보면 과거에도 마찬가지였던 거 같습니다.
무례한 얘들이 많습니다.
무례한 어른들도 많습니다.
과거의 경험이 과거의 지식이 연륜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요즘 시대에 어른이 뭔가? 라는 의문은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필자는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에 대해 내 자신의 삶에 인식하고 살아가는 만큼 타인의 삶도 인식하고 살아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또한 다른 어른의 얘기를 통한 것입니다.
아이와 어른의 차이가 그런것일까요..
전 배려하려 하긴 합니다만.. 존중하려 하긴 합니다만 위 얘기처럼 타인의 삶에 대한 인식도 하고 있을까.. 라는 것에선 의문이 있습니다..
둘째 장은 어른아이의 삶에 대해 말합니다.
썩은 사과로 표현되는 되먹지 않은 어른아이... 썩은 사과도 쓸데는 있습니다. 잘 썩히면 식초가 될 수도 있을거고 하다못해 거름으로 쓸 수도 있을겁니다.
필자는 저보다 엄격해보입니다. 썩은 사과는 썩은 사과라는 거라..
뭐.. 그것도 맞습니다. 썩은 사과에게 사과본연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셋째 장에선 인간의 굴레를 말합니다.
‘갑’옷을 입은 사람들이나 권위주의등의 사람들에 가해지는 압력을 말합니다.
넷째 장은 마무리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생각합니다.
어른아이학개론이라는 제목에 완전히 부합되는...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필자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잘 읽은 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