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미래학교 - 디지털 노마드 세대를 위한
박희진 외 지음 / 미디어숲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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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미래학교

 

한국 교육에 대해선 자주 보는 얘기가 있습니다.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선생님들이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친다.

교육의 질의 문제에 대한 비판의 뜻이 담겨있는 얘기입니다.

 

글쎄.. 실제론 한국과 같은 토건국가에서 19세기 교실이 남아있다면 그건 문화재로 삼아야 된다고 봅니다. 조금만 낡으면 재개발에 지방경제 발전의 명목으로 막 무너뜨리고 새로 짓는게 일상화 된 나라에서 오래된 교정은 예외사항은 아닙니다.

낡은 건물도 있지만 새롭게 지은 건물도 많은거죠.

 

그렇다고 해도 20세기 선생님과 21세기 학생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엔 상관없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농사지으셨고 아버지는 농사지으셨고 나도 아마 농사지을거다.

할아버지는 정부관료로 일하셨고 아버지는 지방관료로 일하셨고 나도 어디서 일할진 모르겠지만 관료가 되거나 선비로 살 거다.

 

이런식으로 전통사회에선 부모나 조상의 직업이 계승되는 경향이 컸습니다.

지금은?

할아버지는 농사지으셨고 아버지는 회사서 일하다가 사업하셨다 나이가 들고선 다시 직장 얻으셨다 영업도 하시고.. 나는 아르바이트 조금 하다가 회사서 일하다가 프리랜서로 9년, 그러면서 다시 회사일 겸직, 향후에는 강연이나 교육쪽으로 일해보고 싶고 다른 사업도 해 보고 싶습니다.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직업의 변천 폭이 크고 사라지고 새롭게 나타나는 직업들이 다양합니다. 그러니.. 20세기 선생님들이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문제제기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2가지 부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선생님의 경우 기존에 가르쳤던 것을 계속해서 가르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10~20년 정도의 짧다면 짧은 시간이 지나는 동안 사회가 원하는 교육이 변화할 수 있고 새롭게 밝혀진 것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교육에서 선생님은 언제나 다음의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 학생의 경우 기존에 배웠던 것이 필요없어지거나 새로운 것을 익혀야 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현재의 직업이 없어질 수 있고 혹은 치열한 경쟁에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것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교육 미래학교는 이런 현실에 유용한 책입니다.

요즘의 새로운 교육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어떻게 학습할 것인가를 알려줍니다.

책의 분위기를 보면 뭔가 학생들을 위한 책으로 보이는데요. 그런 부분도 분명 있지만 광범위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굳이 입시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아니라고 해도 이 책은 충분히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 늘어나고 있는 유/무료 온라인 강의들을 소개하고 그 강의들이 줄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합니다. 아쉬운 점은 충분한 영어능력이 필요하다는 점이긴 합니다만 이제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강의들은 영어위주로 구성되어 있지만 한국어로 학습할 수 있는 강의들도 충분히 있고 이와 관련된 강의사이트등도 잘 안내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도전하길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의 소개를 참고하여 진행해 보세요.

새로운 길을 찾으실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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